방송대 졸업장이 나왔네요. 지나고 보니 4년이 지나긴 지났는데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6월 기말고사를 끝내고 나오며 아, 방송대도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이렇게 졸업장을 받으니 정말 끝이라는 실감이 납니다. 4년간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일본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게 되면서 들어온 방송대인데.. 일본어 외에 일본 역사나 문화를 배우는 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방송대 들어가면서 책을 너무 봐서 눈 나빠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눈은 나이에 맞게 노화되고 있지만 목과 허리가 영향을 많이 받긴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목과 허리는 안 좋았지만..확실히 시험준비 하느라 주기적으로 앉거나 써야 해서 목과 허리가 고됐을 겁니다. 그 덕에 쓰러지기도, 팔다리 저리기도 하고... 나름 애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