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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저는 인천 토박이로 인천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인천에 관한 릴스들 중에 웃었던 것이 있는데요. "다음 중 인천 사람이 아닌 것은? "하는 문제가 있더라고요. 답은 "차이나타운가서 점심 먹자~" 였어요.ㅋ그만큼 인천사람은 학교 행사로 많이 가봤거나 관광지라는 인상이 있어가지 않는 다는 뜻이죠. 그럼에도 이번주..차이나 타운의 "신승반점"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곳으로 여태껏 다니면서 전혀 보지도 못했어요. 차이나타운 입구 근처임에도 차이나타운으로 쭉 올라가려는 열망 때문에 옆에 주위를 기울이지 않은 탓이죠. 티비에 나온 곳이어서 그런지 입소문이 좋아서 그런지저도 지인추천으로 간 곳인데 대기표 받고 1시간 30분 만에 입성한 곳입니다. 4인 이하, 5인이상 대기표가 따로 나..
주기적으로 가는 미용실. 언제나 머리를 할 때면 원장님의 영업이 들어오곤 하죠.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 등등 많이 듣곤하죠. 미용실에서 바르고 나올 때는 너무 좋던 게 막상 집에서 써보면기존에 쓰던 것과 뭐가 다른가 싶을 때도 많아요.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돈! 바로 가격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인터넷 쇼핑이 발달한 나라에서 없는 게 있을쏘냐. 매의 눈으로 제품만 캐치하고 내가 직접산다 하곤 했어요.어차피 원장님한테 갔다가 저한테 오면 당연히 인터넷 가격보다는 비쌀 테니까요. 프로넷!!!이라고 쓰여있네요. 어려운 영어이름이 아니라 얼른 캐치해서 집에서 검색해 봤어요. 미용용품 판매 사이트에 가서봐도 제 눈엔 안보이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번에 안되더라고요.... 원장님이 너무 극찬..
④귀 염증으로 시작한 대상포진 그리고 딱지는 언제쯤... 참 지긋지긋한 대상포진입니다. 대상포진 관련해서 포스팅을 한 것이 8월 초였는데, 9월 중순인 지금까지 대상포진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참으로 오래가긴 오래가기도 합니다.하루이틀 앓고 낫는 감기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오늘 포스팅한 이유는 드디어 딱지가~떨어졌기 때문이에요..한 달 만입니다. 안면마비 증상이 누그러들고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왔다고는 해도 귀의 염증이 그대로 인 것 같아 걱정이 되긴 하더라고요.정말 병원을 다시 가야 하나 걱정하던 차, 샤워하고 났는데 수건에 뭔가 묻어나서 세탁이 덜 된 줄 알았는데요. 정말 딱지로 떨어졌네요.사실 그 전날까지 다시 오른쪽 부분이 멍~한 게~ 기분이 별로라 걱정했는데딱지로 떨어지고 이젠 정말 끝인가..
커피머신 기계별 단점만 .... 나 커피 마니아였나 ㅋㅋ 바리스타를 꿈꾸는 것도 아닌 그저 하루를 모닝커피로 시작하는 평범한 나. 어제 캡슐머신을 지르고 나서 돌아보니 집에 이미 있는 기계들을 보고 아차 싶었다. 유행따라 이것저것 기분대로 질렀던가보다.결국 잘 쓰면 된다고 위안을 삼아보지만 이랬어야 했나 싶기도 하다.나, 의외로 커피 마니아인가?? (헛웃음) 프렌치 프레스 다이소에서 5천 원인가 주고 샀다. 혼자 커피 마실 때 젤로 편하다. 원두 갈아서 컵에 때려넣고 그 상태로 정수기 따뜻한 물 받아 우려내고 컵에 덜어 마시면 끝이다. 단점: 남아있는 물 섞인 원두 버리는 게 나름 일이다. 커피메이커 제일 무난하다. 여러 잔을 내릴때 아주 유용하다. 커피 갈아 여과지에 넣고 물 붓고 버튼만 누..
③귀 염증으로 시작한 대상포진 그리고 안면 마비 그리고 회복 중 3회 차 대상포진 관련 포스팅을 해봅니다. 8.19일에 처음 포스팅을 했고 그때만 해도 포스팅이라는 것을 쓸 정도는 되었지만컨디션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었어요. 되짚어보면 귀 염증으로 부어오르기 시작하고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일상생활이 힘들지 않다고 느끼기까지 총 3주 정도 걸렸네요. 대상포진 증상과 경과 검색해 본 바 그대로더군요. 귀의 염증자국은 3주가 지났지만 아직 제자리네요. 딱지가 지고 있는 듯한 느낌은 들지만 완전히 떨어져 나오지 않아 사실 아직 불안은 해요.(지난 진료 시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3주는 더 지나야 딱지가 떨어져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빨갛게 부어오른 것도 가라앉았고, 아프지 않으니 이제 좀 살 것 같..
더 시크릿 The secret - 원서 하드커버 비싸지만 오랜만에 좋다 새롭고 쉬운 영어원서를 찾고 있었어요. 마음이 싱숭생성 하던 차에 오래전 읽던 책 하나가 떠올랐어요. 이름하여 "The secreet 더 시크릿" 한때 동영상도 있었고, 엄청 유행했었죠. 당시 나름 깊은 울림이 있어 다시 보고 싶던 차 서점에서 원서를 발견했고, 확~마음에 동해버렸습니다. 아무리 하드커버라고는 해도.... 보통 페이퍼 백 원서가 1만원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많이 비쌌습니다. 페이퍼백 3권을 살 수 있는 금액.... 그럼에도 이상하게 읽고 싶더라고요 다시... 아마 공부적인 이유보다는 심리적인 이유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제가 바로 직전에 읽은 원서는 "마틸다" 였는데요. 그 책 역시 내용을..
②귀 염증으로 시작한 대상포진 그리고 안면 마비 지난주 받아온 약을 다 먹고 느낀 점과 경과를 적어 봅니다.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고 현재까지도 안면마비 증상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 오른쪽 귀로 침투한 듯한 바이러스의 흔적이 있어 신경내과를 방문,의사 선생님도 어떤 신경이 눌려 마비되는지는 알 수 없기에 스테로이드를 맞고 가는 게 좋겠다 하셨고 견디기 힘들던 저도 30분 동안 쉬며 주사를 맞았습니다. 약은 7일 분 처방을 받아왔고,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먹도록 권고받았습니다. 약을 먹고 평소와는 달랐던 점이 있어요. 보통 감기약이나 염증이 생겨 약을 먹게 되면 먹고 나서 금방 좋아졌었거든요. 그러다 약발 떨어지면 또 골골대고 그랬었어요. 그런데 이번 대상포진약은 (극히 제 경우) 약을 먹고..
대상포진 대상포진 말 만들었지 제가 겪게 될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좀 살만해졌는지 포스팅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로 대상포진 후 10일째 상황 이야기를 해봅니다. 처음엔 단순히 귀 연골에 염증으로 생각했습니다. 평소 귀걸이를 하고 있어 때때로 표면에 멍울이 질 때가 있어서 신경 안 썼어요 그런데 표면이 붉게 부어오르고 멍든 듯이 아파서 이비인후과를 갔습니다.그로부터 5일 후, 차도가 보이지 않고 안면 근육이 불편해짐을 느꼈어요. 첫번 째 사진은 이비인후과 갈까 말까 고민할 정도로 가볍게 보던 상태입니다. 귀걸이 자리는 아니지만 뭐가 물렸거나 염증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결국 두번째 사진처럼 귀의 상태가 변하고 이비인후과 세 곳 투어 후 신경외과로 갔어요. 마비 증상을 이야기하니 선생님께서는 대상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