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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영단어 책) 영어는 아는 단어로... 두 번 보니 좋긴 좋구나. 영어 유투버의 추천으로 사게 된 책입니다. 영어는 아는단어로..... 제목 그대로 초등학생 수준의 동사와 형용사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https://blog.naver.com/jjikkongs/223359649222 영단어를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들 비교분석 해봅니다.영어 공부를 할수록 느끼는 것은, 참 많이 영어 단어를 모른다는 것이에요. 독해로 영어 공부한 세대인데다...blog.naver.com 위에 링크는 제가 이 책을 한번 읽고 감상을 적은 것입니다. 추천으로 샀으니 교재가 좋을 거라는 건 알았는데읽기 속도가 나지 않고 너무 지루했어요. 처음에는 말이죠.하지만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어쩐지 이 책이 옳다(?)라는 생각이 ..

영어원서 구매했습니다. 지난 시간 이 책이 좋아서 리뷰를 했었는데요. 리뷰한 시리즈는 레벨 4단계였어요. 제 수준에 4단계 읽기도 어려울 때가 있었는데요. 욕심내서 5단계 교재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책을 참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못 참고 수준에 안 맞게 사곤 한답니다. https://shahan26.tistory.com/619 짧고 글씨 큰 영어 원서 추천 - 4단계짧고 글씨 큰 영어 원서 추천 - 4단계 글씨 크고 짧은 영어원서 추천합니다. Step into reading 시리즈입니다. 저는 4단계 교재를 보고 있어요. 1단계부터 5단계 시리즈로 되어 있어서 수준shahan26.tistory.com 검색해 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었어요. 어떤 건 레벨 5단계가 1만 원대인 것도 있고 이상하더군..

오디오북으로 읽은 "쉬운 단어로 1분 영어 말하기" 아쉬웠던 점 최근 책을 너무 안 읽어서 귀로라도 읽자라며 밀리의 서재를 설치했어요. 마침 첫 달은 무료체험이고 시험 삼아 들어보자며 영어책 하나를 클릭한 순간... 처음 시작부터 끝가지 듣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 "쉬운 단어로 1분 영어 말하기"라는 책인데요. 영어문장을 글자그대로를 쭉 읽어주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저자인 에스텔 선생님이 강의 식으로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오히려 책만 보면 너무 단조로운 느낌인데 오디오북으로 책 없이 듣기만 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동이었어요. 패턴은 이런 식이예요. take 처럼 쉬운 기본 동사에 대해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고. 사진을 찍다처럼 해당 동사가 들어간 표현을 함께 말해보는 시..

더 시크릿 The secret - 원서 하드커버 비싸지만 오랜만에 좋다 새롭고 쉬운 영어원서를 찾고 있었어요. 마음이 싱숭생성 하던 차에 오래전 읽던 책 하나가 떠올랐어요. 이름하여 "The secreet 더 시크릿" 한때 동영상도 있었고, 엄청 유행했었죠. 당시 나름 깊은 울림이 있어 다시 보고 싶던 차 서점에서 원서를 발견했고, 확~마음에 동해버렸습니다. 아무리 하드커버라고는 해도.... 보통 페이퍼 백 원서가 1만원이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많이 비쌌습니다. 페이퍼백 3권을 살 수 있는 금액.... 그럼에도 이상하게 읽고 싶더라고요 다시... 아마 공부적인 이유보다는 심리적인 이유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제가 바로 직전에 읽은 원서는 "마틸다" 였는데요. 그 책 역시 내용을..

원서) 마틸다 - 영화를 떠올리며 읽었다 마틸다 원서 읽기를 마쳤다. 꼼꼼하게 전부 읽어내지는 못했지만 영화를 떠올리며 읽었다.물론 한글판 번역의 도움도 받았다.마틸다라는 97년 버전 영화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트런치불 역할배우도 그렇고 캐릭터가 너무 확실해서 원서 읽기에 도움이 되었다. *줄거리* 천재로 태어났음에도 마틸다는 가족들의 무관심 속에서 혼자 커간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 유일한 마틸다의 유일한 낙이다. 드디어 학교에 간 마틸다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봐 주는 허니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기뻐하지만 교장인 트런치불의 횡포에 놀란다. 마틸다는 자신의 지적능력 외에 또 다른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데, 그 기술을 이용해서 마틸다는 트런치불을 쫓아내고 허니선생님과 함께 ..

기사단장 죽이기를 읽고 2. 사랑했다 정말. 이 책의 분위기는 대체로 신비롭다. 멘시키라는 존재가 그러했고, 주인공을 지켜보는 한 남자 “스바루 포레스타”라는 인물 역시 그러하다. 나중에 주인공이 그려내는 스바루 포레스타라는 남성은 주인공이 이혼 후 방황할 때 식당에서 마주한, 말 그대로 지나가는 남자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에게 압도되어 그가 어디서든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초상화 그리기를 그만두던 주인공을 스스로 초상화를 그리게 만든 미지의 인물이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스바루 포레스터 역시 “위대한 개츠비” 의 어떤 존재를 오마주 한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위대한 개츠비에서는 인물을 지켜보는 안경 쓴 간판이 나온다. 기사단장 죽이기에선 “네가 한 모든 행동을 알고 ..

기사단장 죽이기를 읽고 1. 사랑했다 정말. 이 소설을 읽게 된 이유는 순전히 타카하시 잇세이가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소설을 낭독했기 때문이었다. 하루키의 책도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그저 팬심으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었다. 부디, 책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정도로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이건 순전히 내 개인의 의견이다. 개인적으로 타카하시 잇세이가 연기하는 것을 듣는 것이 좋았고, 내용 중 내가 좋아하는 작품의 오마주가 되어 있는 것을 발견해 희열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스테릭 한 내용에 관심도 있어서 애정을 듬뿍 담은 소설이다. 대중적으로 재미있었냐고 물으면 어느 정도는...이라고 얼버무릴지도 모르겠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 "여동생의 죽음" 에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기사단장 죽이기 2 전이하는 메타포 - 제법 긴 줄거리 마리에의 초상화를 그리며 나는 그녀와 가까워지고, 마리에도 나에게만은 마음을 연 듯하다. 자신의 가슴이 고모처럼 커지지 않는 것에 대한 불안함, 자신들에게 접근한듯한 멘시키에 대한 거부감.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한 호기심 등 나는 마치 죽은 여동생과 이야기하는 듯 편안한 대화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에는 고모 몰래 집을 빠져나와 우리 집에 방문한다. 마리에는 멘시키의 집을 방문한 이후 쇼코와 멘시키 사이의 교류에 미묘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멘시키와 마리에의 관계를 발설할 수 없었다. 나는 위태로운 유부녀와의 관계를 이어가고, 그녀로부터 멘시키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는 한편 멘시키는 내가 궁금해하는 "기사단장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