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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8월에 다녀온 고성의 하늬라벤더팜 , 필수품은? 본문
8월 초 고성여행을 다녀왔어요.
엄청난 폭염인 도시보다는 그래도 강원도 쪽이 확실히 시원하네~라며
다녀온 하늬라벤더 팜.
하늬라벤더 팜에 가는 길입니다.
날씨가 좋고 단지 바닥에 라벤더색이 칠해져 있을 뿐인데, 사진 나오는 게 정말 환상이네요.
이때부터 기대감이 불끈 올라갔습니다.
사진이 참 예쁘죠?
그런데 실제로 보면 라벤더가 살짝 시든 느낌으로 생생한 보라색은 느끼지 못했어요.
반대쪽에서 찍은 모습인데요. 저 집앞에 피어있는 게 위 사진의 보라색 라벤더입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잔디같은 모습은 라벤더로 추정되는데요. 아직 피기 전인지 전부 초록색이라
전체를 들어오게 찍으면 왼쪽은 첫 번째 사진의 보라색, 오른쪽은 이런 초록색 사진으로 찍히기 때문에
첫 번째 사진처럼 찍을 수밖에 없었어요... 이 시기에는 예쁘게 피지 않는가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수국이 아주 예쁘더라고요.
수국 거닐며 보는 정원들도 참 예뻤습니다. 전체적인 규모는 작은데 아기자기하게 예뻐요.
그리고 이곳도, 스탬프 투어 있습니다.
구역마다 다니며 스탬프 찍었고요 다 모으고 나면 언제나 그렇듯 소정의 선물이 있지요.
선물은 아이스크림 가게 찾으시면 고 바로 앞에 라벤더 굿즈가게 있어요.
그곳에서 보여주시면 선물 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은 제가 갔을 때, 하늬라벤더 팜 엽서 혹은 라벤더 마스크팩 하나를 받을 수 있어요.
전 실용성 있게 마스크팩으로 받았는데, 지금생각해 보면 엽서로 받는 편이 좋았던 것 같아요.
마스크팩은 돈주고 사도 그만인데, 엽서는 이곳을 기억하기가 좋잖아요~
그리고 대망의 라벤더 아이스크림....
사실 너무 더웠던 여행이라 아이스크림을 먹기위해 간 하늬라벤더 팜이었을지도 몰라요.
보라색 예쁜 라벤더 아이스크림이었어요. 맛은 고소한 우유맛에 라벤더 향이 납니다.
무엇보다 너무 더운데 아이스크림이라 행복하고 예쁜 라벤더 색에 마음이 진정되더라고요.
그리고 8월의 하늬라벤더팜의 필수품이 있어요. 바로 "양산" 입니다.
도심보다는 시원하다며 방심하며 간 곳인데,
보시다시피 그늘이 별로 없는 들판이란 말이죠.
봄, 가을이었다면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어려웠을 텐데,
8월 한여름에 간 장점은 사람이 없더군요.
그나마 몇몇 가족들이 사진찍고 있었지만 모두 양산을 들고 있었어요.
후회했습니다. 전 선글라스만 끼고 활보했는데 말이죠. 양산 필수입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시기니 사진찍는데 방해가 되거나 사진에 걸리는 일 거의 없을 거예요.
(주말엔 보장 못합니다. ㅠㅠ 전 휴가차 평일에 간 것이라)
그래도 즐거웠던 하늬라벤더팜.. 날 좋을때 잘 둘러보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평일이 아니고서 주말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요.
날 더워서 많이 즐기지는 못하고 스탬프만 열심히 찍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갔습니다.
굿즈 파는 곳에서 티백 차도 사고 화장실도 잠시 들렀는데,
화장실 다녀오고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라벤더 디퓨저에 라벤더 비누에~
더워서 마음이 조급했으나 참 즐거었던 여행지입니다.
8월에 가면 양산, 선글라스 필수고요. 사람은 많이 없으나 더위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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