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일본어독해
- 일본소설낭독
- 방송대기말고사
- 방송대
- 타카하시잇세이기사단장죽이기
- 방송대일본학과
- 집을파는여자의역습
- 기사단장죽이기줄거리
- 일드추천
- 타카하시잇세이낭독
- 카카오자체광고
- 타카하시잇세이성우
- 일본어신문
- 기사단장죽이기낭독
- 천성인어20년
- 대상포진귀염증
- 타카하시잇세이무라카미하루키
- 방송대일본어
- 기사단장죽이기무라카미하루키
- 방송대일본학과난이도
- 일본어공부
- 타카하시잇세이
- 대상포진안면마비
- 일본어프리토킹
- 일본어천성인어
- 천성인어21년
- 천성인어
- 최강야구시즌2
- 천성인어일본어
- EEA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피재자피해자 (1)
샤한공부로그

천성인어 210117 26년 전 그날의 기억 그날을 떠올려보면,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는 기분이 든다. 1995년 1월 17일, 한신, 아와지 대지진. 나는 도쿄에서 고베의 경찰서에 전화 취재를 하고 있었다. 밤이 되었을 즈음이다. 혼란스러운 가운데 말해버렸다. 「재해를 입은 사람의 자료를 팩스로 받을 수 없을까요」. 곧 침묵. 논하듯이 말이 돌아왔다. 「기자님, 그건 무리예요. 전기가 멈춰서 촛불로 읽고 있는 정도라서요.」 문득 수화기의 앞에서 몇번이고 머리를 숙이고 사과했다. 그 사람은 지금, 어쩌고 있는 것일까. 당시의 나에게는 경찰서가 정전된 채로 큰 재해는 상상할 수 없었다. 나중에 현지 취재에서 알게된 것은 경찰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청사가 붕괴되어, 생매장된 사람도 있었다. 효고..
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2022. 8. 25.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