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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1115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01115

shahan2 2021. 12. 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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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화는.
청매화는 의리가 두터운 사람이다. 일상의 자연에 대해서는 저 작가가 많은 칸노 토오루 씨가 그런 식으로 썼다. 24년에 걸쳐 요코하마의 자택부근에 개화시기를 기록했던 곳, 그 중 21년간은 9월 말부터의 4일간으로 끝났다고 한다.
그러니까 달력이 없어도 「9월이 끝나고 10월이 왔다」고 알수 있는 것이다 라고 (동네의 꽃말 읽음새 읽음) . 강한 번신력때문에 꺼려지기도 하는 야생초 입니다만, 보는 사람이 보면 멋진 「가을 알림 꽃」이다.
화초나 새, 벌레들이 계절을 알린다. 풍물시에 있어, 중요한 기후의 표시이기도 하다. 그런 가르침의 방법에서 각지의 기상대는 개화나 첫 울음등 17종의 「생물계절관측」을 계속해오고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벚꽃이나 매화 등의 눈에 띄는 곳을 남겨두고, 대상을 상당 부분 삭감하게 되었다.
도시화나 온난화에 의한, 기상대부근의 관측이 어렵게 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확실히 참개구리나 아키아카네(일본에서 자주 관측되는 잠자리) 지역에 따라서는 발견되기 어렵게 되었던 것도 틀림없다. 단지 저녁매미나 토끼풀 등은 아직 가깝게 생각되지만.
사물을 파악하기에는 땅을 기어다니는 벌레의 눈과 위에서 바라보는 새의 눈이 있다. 기상관측은 지금이나 새의 눈 근방일까 우주의 눈이다. 이제는 볼레의 눈, 아니 사람의 눈은 불필요하다라는 흐름으로 되고 있다. 그러나, 환경파괴나 온난화의 커다란 변화를 포착하는데, 그것만으로 충분한걸까.
개구리가 가까이에 있어서 매년 의리를 지켜 생을 반복하고 있는 것을 생각한다. 우리들의 삶의 방식이 살아 있는 것을 없애가고 있다. 그 속도가 어디까지 늘고 있는 것인가.
<단어정리>

律義者・りちぎもの 율의자,
고지식하고 의리가 두터움 
破壊・はかい 파괴
渡り・わたり 건넘, 이동, 나루터 身近・みぢか 신변, 일상 있는 모양 
繁殖力・はんしょくりょく 번식력 諸作・しょさく 저작, 저술
疎む・うとむ 싫어하다 収まる・おさまる 수습되다. 해결되다
トノサマガエル 참개구리 蜩・ひぐらし 저녁매미 
カエル 개구리 風物詩・ふうぶつし
그 계절의 느낌을 잘 표현하는 사물
 
這う・はう 기다    

<참고자료>

청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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