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막신을 맡기다 비유표현을 사용하면서, 대체 지금까지 통용되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 예를들어, 「나막신을 맡긴다」 상대에게 사건의 처분을 맡기는 의미이지만, 나막신도 보이지 않게 되었지, 가게 등에 신발을 맡기는 습관도 줄고 있는 것같다. 「외풍이 분다」는 어떠한가. 연인이나 부부의 사이에 자주 부는 것이지만, 현실의 외풍은 집의 밀폐성이 높아짐에 따라 줄고 있다. <상처받고 외풍을 알았지>라고 하는 스기료타로씨의 명곡도 지금이라면 탄생했을지 어떨지. 외풍없는 생활이란 쾌적하겠지만, 굳이 환기하지 않으면 공기가 여기에 머무른다고 하는 의미도 있다. 추운 계절이 찾아와, 창문을 꽉 닫도록 하는 것도 이유의 하나이다. 각지에 신형바이러스(코로나)의 감염자수가 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이 홋카이도에, 삿포로에는 필요 하지도 급하지도 않은 외출자숙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되어가고 있으니까, 제 1파를 상기시키는 사태다. 다른 점은 「Go To」사업이 있기 때문에 「외출하지마」「움직이지 마」라고 정치가들이 강하게 말하기 어렵게 되고있기 때문인걸까. 추운 경우에는 창문을 조금 연다, 적어도 옆방의 창문을 여는 등의 대책을 전문가는 추천하고 있다. 자택이나 직장은 어쨋든간에 문제는 공공장소이다. 가게에도 전철이나 버스에서도 「창문을 열어도 됩니까」라고 더욱 가볍게 말할 수 있도록 된다면.. 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바이르스의 특성도 점점 알게 되었다. 어디에 어떤 위험이 있는 것일까. 생활을 점검하고 싶다. 자신의 행동거지에 대해서, 정부나 자치체에 「나막신을 맡기다/ 처분을 바랍니다」 <단어정리>
不要不急・ふようふきゅう
필요하지 않고 급하지 않은. 코로나 팬데믹으로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하자는 의미로 많이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