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인어 201121

회식지남
이 세상에는 특이한 스승이 있는 법이라, 「하품지남소」의 간판을 내걸고 배움을 시켜주려는 것인가, 만담인 「하품 지남」 이라고 한다. 가을의 달을 보면서, 겨울은 코타츠와 4계절을 그때그때의 하품이 있지만, 입문편은 여름의 배안의 하품이다.
몸을 흔들며 배의 기분을 내 「어이, 사공, 배를 해자쪽으로 대 」등의 대사도 정해져 있다. 「배도 좋지만, 하루 타 있으면 지루하고 지루해서..」 라고 여기에서 하품한다. 입문자는 무리해서 나가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이야기는, 이곳의 정치가들의 「회식지남」 이다. 하품지남 정도 어리석다고는 말하지 않지만, 스가 수상의 「조용한 마스크회식」 이나, 코이케 도쿄도지사의 「다섯개의 소」이나, 문제의 크기에 비해서, 아담한 이야기다.
어제는 다무라 후생노동상이 음식용의 페이스 쉴드가 되었지만, 사용법을 TV카메라의 앞에 실연했었다. 정치가들은 뭔가 메세지를 주려고 하는 것 같지만, 의료의 전문가들의 위기감과는 차이가 있다.
도쿄도 의사회가 긴급기자회견에서, 「Go To 트래블(여행)일시중단을」 이라고 요구하고 있다. 지금처럼 놓아두면, 반드시 의료붕괴와 연결된다고 한다. 경제와의 양립이라고하면 듣기에는 좋지만, 감염 방지의 노력을 Go To 가 부정하고 있는 현실이다. 여기에 사업을 재검토하면, 훨씬 의미있는 메세지가 된다.
정치가들이 회식지남에 시종일관 행동 한다면, 이 사람들에게 맡겨도 괜찮은걸까라고 하품이 아니라, 한숨이 난다.
<단어정리>

上手・うわて	위쪽, 남보다 뛰어남	終始・しゅうし	시종, 내내
あくび	하품	現状・げんじょう	현상
炬燵・こたつ	코타츠	船頭・せんどう	사공
稽古・けいこ	배움. 익힘	師匠・ししょう	스승, 사장
折々・おりおり	그때그때	打ち消す・うちけす	부정하다
揺する・ゆする	흔들다	落語・らくご	만담
ちんまり	작고 아담한 모양
発する・はっする	출발하다. 시작하다
隔たり・へだたり	간격. 격차. 거리
ため息・ためいき	한숨

<참고자료>

古典落語演目「あくび指南（しなん）」 &ndash; 東京のイベント情報 (tokyoevent.net)

会食時の注意事項「5つの小」を合言葉に感染防止対策の徹底を！(三角卓上POPを掲載しました)｜東京都防災ホームページ (tokyo.lg.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