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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1202 본문
에티오피아의 군사충돌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오바마씨가 노벨평화상에 선정되었을 당시, 세계각지에서의 반응을 지면에 실어야해서 외신을 찾았던 적이 있다. 격찬하는 말 뿐이었던 걸까. 폴란드의 바웬사씨만은 달랐다.
자주관리노조 「연대」를 따랐던 저항운동이 평가되어, 일찍이 평화상을 받았던 그 사람의 말은 「너무 빠르다. 그는 아직 무엇도 하지 않았지 않은가.」 오바마씨의 수상이유는 「핵 없는 세계」 를 목표로 이념과 맞붙었던 것이지만, 결국 용두사미가 되어, 바웬사씨의 위구심은 적중했다.
노벨 각 상의 가운데, 평화상은 때로는 실망이 따라다닌다. 연금된 몸으로 상에 선정되, 민주화의 별이었던 아웅산수치씨가 미얀마의 정권에 오른 뒤에도 그러했다. 그녀의 정권아래에서 일어난 로힝야 박해는, 드물게 보이는 인도적 위기가 되었다.
에티오피아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태도 같다. 이 이야기의 정부와, 북부의 정당 티그레 인민해방전선과의 사이에 군사충돌이 계속되고 있어, 민간인도 포함해 수 천명의 사람이 희생되었다고 보도되었다. 정부를 이끄는 것이 지난해의 평화상을 받았던 아비 총리이다.
이웃나라 에리트리아와 분쟁을 해결한 공적이 인정받은 수상이었다. 그 때의 그는 연설은 지금이 되어서는 허망하게 느낄 뿐이다. 「분쟁을 미화하려고하는 사람이 있지만, 전쟁과 관련된 모두에게 있어서 지옥의 축소판이다. 」
아비수상의 강경자세가 이 땅의 지옥의 축소판을 초래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평화를 지지하려는 상이 겉돌고 있다. 그런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참고자료> 아비 총리
<참고자료> 미얀마의 로힝야족 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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