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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EEA 쓰기로 4회차 아웃풋 공부하며 느낀 점 본문
EEA 쓰기로 4회 차 아웃풋 공부하며 느낀 점
EEA라는 영어책으로 영어공부 중입니다.
실생활 내용을 담고 있어 말하기 공부를 중점적으로 신경 쓰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참 좋은 교재라 여러번 보기로 목표를 세웠죠.
이번에 4회차 공부가 끝났고 그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https://shahan26.tistory.com/588
약 2개월 전, 포스팅에 제가 2회차 공부가 끝났다고 했는데 뭔가 이상하네요.
이렇게 공부를 진행했었어요.
1회차 눈으로 책처럼 읽기
2회차 똑같이 책처럼 읽기 + 소리 내어 읽기 시작
3회 차 한글 보고 영어로 써보기 후 눈으로 읽기 + 소리 내어 말하기
4회 차 한글 보며 영어로 써보기 + 소리 내어 말하기
1. 4번봐도 계속 틀리지만 나아지기는 한다.
영어문장을 달달 외워서 써본 게 아닙니다.
1회독, 2 회독해서 익숙해진 문장을 적어가는 과정일 뿐이라
4회 차 책을 봐도 많이 틀리긴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덜 틀리고, 납득할 수 있게 틀립니다.
가령, 명사를 대명사로 바꾸어 쓰지 않든지 접속사나 동사를 잘못 적든지요.
틀리긴 하지만 문장구조가 조금씩 자리 잡히는 느낌이 듭니다.
(근데 사진은 왜 이렇게 많이 틀렸죠? ㅋㅋ)
2. 문장을 자세히 뜯어 보는 습관이 생긴다.
이렇게 직접 아웃풋 활동을 하다보니 붙은 습관인데요.
제가 영어를 실패한 요인 중 하나는 아는 단어고 해석된다고 흘려봐서거든요.
그런데 제가 적어보고 틀린 문장을 다시 읽어볼 때 굉장히 시간을 들여서 보게 돼요.
왜 꼭 이 단어를, 왜 꼭 이 구조로 써야 하나 라며 생각해 보는 거죠.
제 나름대로는 이 습관이 아웃풋 연습을 하면서 가장 좋아진 점이라고 생각해요.
3. 1 회독에 3개월- 꾸준히 하려면 이 정도 시간이 좋다.
1 회독할 때마다 날짜를 적어봤는데 전 3개월 걸리더라고요.
Day 50회까지 있는 책인데, 하루에 Day 하나씩 하고 주말엔 잘 안 해요.
가끔 안 하고, 또 어떤 날은 2개 하고 평균 내보면 3개월이 걸려요.
이렇게 한 책을 몇 번 보는 게 굉장히 힘들다는 걸 체감한지라 학습지 하듯
하루에 Day1 정도로 하고 차라리 그날 혹은 복습으로 전회차를
2번씩 읽어보는 것이 지속적으로 N차 독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4. 읽어보는 건 단지 발음 유창성 연습일 뿐
한글 보고 혹은 그림보고 이 장면을 영어로 써보고 답을 확인한 후에
2~3분가량 전 회차 내용들과 오늘분을 읽어가며 녹음하곤 했어요.
뭔가 공부거리가 쌓여가니까 뿌듯은 해지고 당연히 여러 번 읽다 보니
읽기 속도가 처음보다 빨라지기는 하는데요.
영어로 읽어보는 것은 단지 발음이나 유창성이 향상되는 것이지
말하기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영어로 말하기 연습 많이 했다고 그날 영어공부를 잘했다고 말할 수는 없겠더라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안 할 수도 없는 영역이죠.
어학은 정말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모든 영역을 함께 해야 해요.
5. 다음 계획 - 쓰기 활동 +@
5회 차 공부는 어떻게 해볼까 며칠 쉬면서 고민 중에 있는데요.
아웃풋 쓰기 활동은 그대로 하고, 답을 확인한 후
안 보고 말하기도 녹음해 보려고 해요.
더듬더듬거리겠지만 쓰기만 하면 답만 맞추고 만족하고 끝이더라고요.
결국 말하기를 하려고 하는 거니까요.
휴, 타이밍 좋게 지금은 방송대 리포트 쓰는 기간이라 레포트 완성되기 전까지는
잠시 쉬려고 합니다.
포기할 수 있는 딱 좋은 시기입니다만 이겨내야죠.
그럼 5회 차 독 마무리하고 또 변화를 적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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