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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 아웃풋 2회차 연습하며 느낀점 그리고 또 움직여봤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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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 아웃풋 2회차 연습하며 느낀점 그리고 또 움직여봤다.

shahan2 2024. 7. 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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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 아웃풋 2회 차 연습하며 느낀 점 그리고 또 움직여봤다 

 

EEA 책으로 output 아웃풋 하기-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tistory.com)

EEA로 영어 공부 중인 것은 몇번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렇게 2회차 같은 공부를 반복하기로 마음먹고 나아가는데, 

고개를 갸웃거리고 말았습니다. 

1회 차 적어가던 내용을 안 버리고 있다가 2회 차 공부하고 비교해 보니 글쎄..

2회 차 연습할 때 더 많이 틀린 게 아니겠어요. 

빨간펜 자국을 줄여보자면 점점 맞아가는 기쁨을 맛보고자 했는데 안되더라고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역시나..

 

처음 책 1회 읽고 기억에 잘 남아있는 상태에서 써보니가 마치 제가 잘 알고 있는 듯한, 

연습이 잘 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착각으로 1-50회까지 다시 쓰고 다시 1회부터 시작하려니

앞부분에서 까먹은게 생기고 놓친 부분이 많더라고요.

순간적으로 의욕이 꺾이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도 안되겠죠. 그간 계속 포기만 해왔으니까요. 

 

 

그래서 어제 기분전환 겸 또 움직여 봤습니다. 

링크 건 포스팅에 소개한 대로 인쇄해서 하루하루 써나가기로 했는데요.  

이번엔 빈노트가 있어서 그 노트에  한글판을 오려 붙였어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첫째,  프린트 인쇄해서 보관하는게 낱장이라 불편하더라고요. 

둘째, 앞으로도 반복해서 할 계획이고 결국 한글만 필요한거잖아요.

그래서 책 처럼 노트에다 한글판 다 붙여두고 별도의 노트에 영어쓰면 관리도 편하겠더라고요.

여기엔, 남는 노트가 많다는 점도 개인적인 이유 중 한몫을 차지합니다.   

셋째,  본래 사부작거리는걸 좋아해서 티브이 보면서 진짜 가볍게 움직였어요. 

 

이런 과정이 귀찮으시면 당연히 매번 인쇄하여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뭐 책사는거에 비하면 실제로 하기만 한다면 인쇄비가 뭐 아깝겠어요. 

(안 하는 게 문제죠.ㅠㅠ)

어제 이렇게 노트에 오려 붙이기를 하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졌습니다. 

이렇게 타이핑하고, 인쇄하고, 오려붙이고 나름대로 공을 들였으니 혹시나...

3번째 더 많이 틀려도 계속하자.

안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그리고 틀리긴 더 틀린 적도 있지만 몰랐는데 확실히 각인된 단어들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영어공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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