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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声人語 201103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읽기 1-천성인어

天声人語 201103

shahan2 2021. 12.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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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사카 다시 . 

<나니와즈에 핀 대야의 꽃의 겨울잠 , 지금은 봄밤과 피는 대야꽃> 오사카시의 나니와구와 코노하나구의 이름인 고금화가집에 나오는 1수에서 유래한다. 오사카 도구상의 개표결과를 보면, 나니와구는 찬성이 많고 코노하나구는 반대가 다수. 

불과 1만 7천표 차의 접전이 있다. 각자의 역사를 갖고 24의 구명은 간신히 남게 되었다. 오사카시 「항쟁」이라고도 불렸던 5년만의 두번째 주민투표가 끝이 났다. 

역사를 펼쳐 보면, 오사카 도구상은 88년전에 있었다. 파리에 이어 세계 6위의 인구를 가진 「큰 오사카」라고 불렸던 상업도시가 인구나 면적에 동경시에 추월당한 1932년 (쇼와 7)년의 것이었다. 오사카지역을 지사의 권한이 미치지 않는 오사카도로 하고 남은 지역을 나니와현 이라고 부르는 방안이었다. 

「부시가 대립해, 시시한 경쟁으로 쓸데 없는 비용을 쓴다」 「동경시에 두고가는 것을 250만 시민에게 끝나지 않는다. 」 그 지역은 뜨거워 졌지만, 정부는 냉담했다. 동경시를 먼저 도제로 옮겨, 큰 전투 말기에 구상은 타다 말고 꺼져버리게 되었다. 

이번의 결과를 보면, 오사카를 다시 동경에 비견하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라는 바램이 떠오른다. 유권자의 의견이 나눠졌던 것은 그것을 실현하는 코스로써 도구상밖에 없던걸까 아닐까. 시를 폐지하는 거대한 도박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이 약간 많았던 것 같다. 

정치도 경제도 문화도 도쿄를 향한 지금의 일극집중(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기능이 중심지 한 곳에만 모이는 일) 은 있는 그 상태로서 건전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오사카도의 꿈은 동경 비대화로의 경종처럼 울렸다. 지금까지 88년후의 다음 세기초에는 오오사카나 오후쿠오카, 오나고야가 활황을 겨루는 나라이고 싶다. 

<단어정리>

冬ごもり・ふゆごもり 동면, 겨울에 나오지 않음  賭け・かけ 내기, 도박
春べ・はるへ 봄 쯤  一極集中/いっきょく 일극집중. 정치·경제·문화 등의 여러 기능이 중심지 한 곳에만 모이는 일.
咲くやこの花・   わずかに 간신히, 겨우
からくも 겨우, 간신히 冷ややか・ひややか 차가운 모양
繙く・ひもとく 책을 펴서 읽다 道筋・みちすじ 지나가는 길, 코스 
相済・ 일이 끝나다. 정리되다. 置き去り・おきざり 사람이나 물건을 두고 가버림
立ち消え・たちぎえ 불타다 말고 꺼짐 有り様 모양, 상태, 있는 그대로 
比肩・ひけん 비견 活況・かっきょう 활황. 활기 있는 상황

<참고자료>

오사카도구상 이란.. 
투표 결과 반대가 확실&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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