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한공부로그

天声人語 201102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읽기 1-천성인어

天声人語 201102

shahan2 2021. 12. 12. 14:14
반응형

<해석>

강도, 선원, 용접공.....밑바닥의 20대, 숀,코네리씨는 연극이나 드라마의 오디션에 몇번이고 도전했습니다만, 단역밖에 맡지 못했다. 많은 대사도 없다. 스코틀랜드말투가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국 에든버러근교의 공장노동자의 집에서 키워졌다. 공부가 싫어서, 13세에 학교를 그만둬버린다. 우유배달, 인쇄공, 벽돌공, 감자배달, 미술학교에서 그림모델등 셀수 없을 정도의 직업을 거쳐 배우의 길에 오른다. 

각광을 받았던 것은 30대에 들어서 부터다. 라이벌 200인을 누르고 스파이영화 「007」 제 1편의 주역을 거머쥔다. 원작의 소설에서는 상류계급의 영어를 하는 우아하고 세련되었던 스파이였었지만, 그 본래의 세련되지 못함이 영화에서는 그 역에 딱이었던 것이다.  「007은 두번 산다」등 7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부동의 명성을 얻은 제임스 본드 역입니다만, 당사자는 그 자리에 안주하려고는 하지 않았다. 싫어했던 자신의 작품을 묻는다면 「전부 007시리즈 입니다」 라고 대답한다. 40대 후반에 출연했던 다른 영화에서는 옅어졌던 두발이나 흰 수염을 숨기지 않고 맨 얼굴을 보였다. 

부고를 접했을 때, 70세에 공개되었던 주연영화 「소설가를 찾는다면」 을 다시 본다. 붓을 꺾었던 염세적인 소설가라는 역할. 대사는 길고, 음영은 풍부하게, 어깨에서부터 힘을 빼었던 연기가 상냥하다. 

완전한 나 이기는 하지만, 본드를 졸업했던 후에는 배우로써 눈을 떴던 사람은 아니었을까. 노인으로도 말투도 숨기지 않고, 젊고 가난했던 날들에 길렀던 것을 훌륭하게 결실을 맺었다. 

<단어정리>

訛り・なまり 사투리, 그런 말투  武骨さ・ふこつさ 거칠고 울퉁불퉁한 모양
세련되지 못함
旅立ち・たびたち 여행길에 오름  素顔・すがお 맨 얼굴
下積み・したづみ 밑바닥 訃報・ふほう 부고
印刷工・いんさつこう 인쇄공 筆を折る・ふでをおる 붓을 꺾다.
レンガ 벽돌 厭世的・えんせいてき 염세적
数え切る・かぞえきる 셈을 마치다, 계산을 끝내다  陰影・いんえい 음영
押しのけ・おしのけ 억누르다, 강요하다 老い・おい 늙은이 
勝ち取る・かちとる 쟁취하다, 거두다 富む・とむ 부하다, 풍부하다 
優雅・ゆうが 우아 嵌る・はまる 꼭 맞다, 빠지다 
洗練・せんれん 세련 培う・つちかう 북주다, 가꾸다. 기르다

 

<참고자료> 다음 검색 

007 두번산다 

007 두번산다
소설가를 찾는다면 (일본식 제목- 야후 재팬) 
파인딩 포레스터 (한국 제목) 

반응형

'일본어&영어 공부 > 일)읽기 1-천성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声人語 201104  (0) 2021.12.14
天声人語 201103  (0) 2021.12.13
天声人語 201101  (0) 2021.12.09
天声人語201031  (0) 2021.11.26
천성인어 201030  (0)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