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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天声人語 201105

shahan2 2021. 12. 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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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와 분단

미국대통령선거의 투표일이 화요일인 것은 크리스트교로써 국토의 광대함이 관계되어 있다. 일요일에 교회에서 예배를, 월요일에 마차로 이동해서, 화요일에 투표를 던졌던 흔적이라고 한다. 시간과 수고를 들여 주권자의 책무를 다했다. 

기록적인 고투표율이 되었던 이번의, 눈에 띄었던 것은 사전에 우편투표이다. 투표소에서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이긴 하지만, 우편투표의 회수 장소가 소수에 한하고 있는 주도 있다. 차의 긴 행렬에 기다리는 영상에 머리가 숙여진다. 

미국정치의 일정한 수식어가 되었던 「분단」 은 투표의 방법에도 나타난다. 우편투표는 민주당지지자가 많다고 들어, 미국미디어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있다. 「민주당지지자는 미리, 공화당지지자와 나중에. 이 나라의 두번째 투표제도가 있었나 싶다. 」

이것부터 우편투표의 집계가 진행되지 않으면 승패는 정해지지 않는다. 그것과 상관없이 트럼프대통령은 「우리는 이겼다. 」라고 이야기해, 소송을 일으켜서라도 집계를 멈출 자세를 보였다. 자국의 선거제도를 여기까지 가볍게 여길 지도자가 어디 있을까. 

자신의 자식이 다른 정당의 지지자와 결혼했다면 이런 기분일까. 1960년이 의식조사에서 「불만」 이라고 대답했던 사람의 5% 이하였다. 이것이 2010년에는 민주당지지자의 33%, 공화당 지지자의 49%로 올랐다고 한다. (레비츠키-지플라트 저「민주주의 죽음의 방법 」) 분단의 배경에는 인종이나 신앙, 지역의 차이가 있어, 골은 깊어지고 있다. 

아주 다른 두개의 미국, 그어느쪽으로 기울지 세계도 일본어 휘둘리고 있다. 우편투표의 권리가 있다면 무슨일이 있어도 할 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정리> 

名残・なごり 추억, 흔적 溝・みぞ
手間・てま 수고 振り回す・ふりまわす 휘두르다. 남용하다
映像・えいぞう 영상 軽んじる・かろんじる 얕잡아 보다
枕詞・まくらことば 습관적으로 일정한 말 앞에 놓는 4음절의 일정한 수식어    
詮無い・せんない 도리 없다. 별 수없다.     
転ぶ・ころぶ 쓰러지다. 구르다     

<참고자료> 

 

民主主義の死に方 야후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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