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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1125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01125

shahan2 2022. 1.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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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의 마을에서

쿠마모토현 남부를 흘러 쿠마강은 은어의 서식지로써 알려져 있다. 급류에서 자란 것은 근육질로, 몸 길이 30센티간 「척자유」도 드물지 않다. 하지만 올해는 마치 잡히지 않는다. 7월의 폭우로 떠내려 가버렸기 때문이다.

「그물에 걸려도 몇마리, 전부 작다. 먹이인 수초나 이끼가 끼어, 남았던 물고기도 키울 수 없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야쓰시로시 사카모토쵸의 모리시타 마사타키씨 (79).
고령화의 진행되고 있는 고장에 활기를 되찾아보자고 3년 전, 은어요리점
「쇼쿠쇼 사카모토 아유네」 를 열었다.

여름과 가을의 한정으로, 주민이 교대로 꾸려 나간다. 현 밖에서도 버스가 잇따라 도착해, 작년 시즌에는 염원의 흑자화를 완수한다. 그렇지만,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가게를 열지 않고, 폭우는 가게의 테이블 까지 떠밀려 갔다.

다만 한가지, 가게로 돌아왔던 물건이 있다. 가게이름을 크게 썼던 삼나무 간판.
강에서 야쓰시로 해로 밀려나, 20키로나 앞선 아마쿠사의 섬에 표착했다.
유목회수 중인 도민이 발견해, 다음달 거의 상처 없이 다시 가게로.
「코로나와 수해의 더블 펀치가 와버렸지만, 좋아 한번 더 힘내자고 생각했습니다.」

유역을 걸으면, 범람의 자취 또한 생생하다. 강 기슭에 섭의 소리가 울려, 벽이나 바닥이 없는 집집마다 불안하게 그 자리에 못 박혀 있다. 게다가 댐 건설을 둘러싼 찬반이 대립하는 조짐이다. 인명과 맑게 흐르는 물을 함께 끝까지 지켜내는 치수의 결정적 방법은 없는 걸까.

방문했던 날, 삼면은 가을밤의 태양빛에 빛나고 있었다. 기적의 간판은 다다미 반 정도의 크기로, 묵흔도 그대로. 들어 올려보면 양손에 묵직하게 무겁다. 가게의 한쪽 구석에 놓아두고 사람들마다 은어요리에 다시금 입맞을 다시기를 기대해 본다.

<참고자료>
1) 가게 坂本 食処さかもと鮎やな - 八代市坂本町の鮎料理専門店 (jimdofree.com)

소개글(하단 왼쪽) 당 점은, 사카모토 마을의 전주민으로 시작해서, 이익은 모두 지역에 환원해, 마을 전체의 활성화 목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育ち・そだち 성장, ~에서 자랐음 参る・まいる 가다. 오다
釣れる・つれる 잡히다. 고기가 낚이다 なお 또한, 역시
何匹・なんびき 몇 마리 ショベル=シャベル 삽, 셔블
餌・えさ 먹이, 사료 心細い・こころぼそい 불안하다.
藻・も 말, 해초 立ちすくむ 선채 움직이지 못하다
コケ 이끼 清流・せいりゅう 청류. 맑게 흐르는 물
切り盛り・もりきり 음식을 알맞게 자르거나
그릇에 담거나 함
舌鼓を打つ・
したつづみをうつ
입맛을 다시다. 혀를 차다
杉材・すぎざい 삼나무 목재 治水・ちすい 치수(수 시설을 잘하여 홍수나 가뭄의 피해를 막음. 또는 그런 .)
押し流す・おしながす (물의 힘으로)흘러가게하다 決め手・きめて 결정하는 사람. 결정적근거
果たす・はたす 완수하다 晩秋・ばんしゅう 만추
持ち上げる・もちあげる 들어 올리다. 守り抜く・まもりぬく 끝까지 지켜내다
漂着・ひょうちゃく 표착(물결에 떠돌아다니다가 어떤 뭍에 닿음.) 流木・りゅうぼく 유목, 산에서 벌목해 강에 띄워 흘려 보내는 나무
片隅・かたすみ 한쪽 구석 次々・つぎつぎ 차례로, 잇달아
陽光・ようこう 양광, 햇빛 押し出す・おしだす 한꺼번에 우르르 나가다
アユ 은어 ズシリ 묵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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