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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1221 본문
천성 인어 20년 12월 21일: 수호의 화가
한 번도 여행해 본 적 없는 장소인데도, 한 편의 책이 그곳의 풍토나 마을의 정서를 뚜렷하게 가르쳐 준다.
이쪽에 있어서는 몽골이 무대인 그림책 『수호의 하얀 말』 이 꼭 그렇다.
몽골이라고 듣는것만으로 우리의 머릿속에는 순백의 말이 뛰어 앞지른다.
양치기 소년인 수호가 키운 말을 왕이 강제로 빼앗는 슬픈 이야기.
하늘이나 땅을 그린 장대한 탑 치는 선명하고 강렬하다. 그린 것은 현지의 화가일까라고 생각했는데,
도쿄 시타마치태생의 아카바 수에키치 씨. 올해는 탄생 100년. 사후 30년이라는 단락을 짓는 해이다.
올해 평전을 간행했던 친척인 아카바 시게루 씨 (68)에 따르면, 어디까지나 현장을 고집하는 화가였다.
소년의 목걸이나 초원의 집들은 전쟁 중 내 몽골을 방문하여 눈에 새겼다.
「설국이 무대인 민화를 그린 때에는, 아키타나 니가타로 5년을 다녀 눈의 무거움이나 공포감을 확인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매료되어, 20대부터 15년간 살았던 옛 만주에서도 계속 그려나갔다.
전쟁 후에는 미국 대사관에 근무하면서 삽화나 장정의 의뢰를 맡는다.
본격적인 데뷔는 늦은 50세였다.
그림에 이름이 난 뒤에노 중국행만은 주저했다. 재방이 현실 시 되었던 것은 70대에 들어서 부터이다.
「전쟁의 때, 어른이었던 나는 중국에 대해서는 죄인입니다.
관광여행이라면 올 수 없지만, 중국에 도움이 된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
취재 여행에서는 현지의 사람들에게 한 말이 만감이 깃든다.
『불빛의 꽃』 『치완의 비단』. 최근들어 중국에서 아카바네 작품의 번역이 이어진다.
죄의식을 극복하고, 그림책이라고 하는 커다란 송이의 꽃을 대지에 피웠다.
<천성 인어 201221 참고자료> 수호의 하얀 말 > 한국 버전도 있네요.
<천성인어 201221 단어정리>
風土・ふうど:풍토
ありありと:뚜렷이, 똑똑히
まさに:틀림없이. 바야흐로
駆け抜ける・かけぬける:뛰어서 앞지르다
奪い取る・うばいとる:강제로 빼앗다
鮮烈・せんれつ:선열. 선명하고 강렬
没後・ぼつご:몰후, 사후
節目・ふしめ:단락을 짓는 시점
首飾り・くびかざり:목걸이
焼き付ける・やきつける:낙인을 찍다. 뇌리에 새기다
怖さ・こわさ:무서움
魅する・みする:매혹하다. 사람을 혹하게 만들다.
挿絵・さしえ:삽화
遅咲き・おそざき:철 늦게 핌
ためらう:주저하다. 방황하다
罪人・ざいにん:죄인
籠る・こもる:자옥하다. 깃들다. (기체) 가득하다.
強引・ごういん:반대나 장애를 물리치고 억지로 하는 모양.
羊飼い・ひつじかい:양치기. 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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