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인어 201219

천성 인어 20년 12월 19일 : 흑인 리그라고 하는 오점 

 

재키 로빈슨이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게 1947년이다.
그럼 그때까지는 흑인 선수는 어떻게 하고 있던 것인가라고 하면, 흑인만의 리그밖에 출장을 허용받지 못했다.
니그로 리그라고 하는 차별적인 이름이 붙어 있었다. 

메이저리그의 비공식 시합도 있고, 상당한 실력이었던 것 같다. 
논픽션 작가 사야마 가즈오 씨는 흑인 리그의 명투수 사첼 페이지의 말을 소개하고 있다.
「나에게 있어서, 흑인 팀이 백인 팀에 이기는 것은, 뉴스에서든 아무것도 아니다.
흑인 리그 쪽이 우위이니까 말이다. 」

「흑인 베이브 루스」라고 불렸던 타자 죠슈 깁슨은 루스보다 많은 홈런포를 날렸다고 한다.
(『역사상 최고의 투수는 누구인가』) 흑인 선수를 구석으로 쫓아냈던 과거는 미국 야구의 오점일 것이다. 

그것을 조금이라도 만회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다.
1920년부터 48년까지의 흑인리그의 선수와 성적을 메이저리그의 역사에 추가한다고 하는 방침이 발표되었다. 
약 3400명이 「메이저리거」 로써 취급된다. 

메이저리그 기구의 발표에는 반성의 말이 이어진다. 오랜 시간 간과했었다. 인정이 늦었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 흑인 리그는 부당한 취급을 받으면서도 우수한 선수를 배출해왔다. 」
라고 하는 커미셔너의 담화이다. 

민주주의를 내세우면서도 조금은 껍질을 벗기면 차별의 얼굴을 슬쩍 비치는 것이 미국 사회이다. 
메이저리그의 결단은 너무 늦었음에 틀림없다.
그래도 차별을 증오하는 기분은 지하수맥이 되어 여기저기 밖으로 스며 나오고 있다. 

 

1. <천성 인어 12월 19일 참고자료> 사첼 페이지

 

명투수- 사첼페이지

2. <천성인어 12월 19일 참고자료> 조슈 깁슨 

흑인 베이비루스라 불리웠던 타자 - 조슈 깁슨

35歳で夭折した"黒い ルース"――ジョシュ・ギブソン の悲劇

【ダークサイド MLB】

 

35세에 요절한 "검은색 루스"--조시 깁슨의 비극

[다크사이드 MLB]

 

 

 

 

 

 

 

3. <천성 인어 12월 19일 참고자료> 단어정리

 

本塁打・ほんるいだ：본루타, 홈런

放る・ほうる：멀리 내던지다 

隅に・すみに：모퉁이, 구석 

追いやる・おいやる：쫓아 보내다.

見過ごす・みすごす：못 본 체하다. 간과하다

皮をめくる・かおをめくる：껍질을 벗기다

のぞかせる：엿보이게 하다. 슬쩍 비치다.

憎む・にくむ：미워하다. 증오하다. 

水脈・すいみゃく：수맥染み出す・しみだす：밖으로 스며 나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