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일본어 프리토킹 04.20

카페에서 독서& 공부

 

"저는 대부분 용돈으로 책을 사거나 커피를 마시는 게 대부분입니다. "

"독서를 좋아하기 보다는 책을 사는 것을 좋아하고, 읽지 않는 책은 중고로 팔기도 합니다. "

"OO은 카페에서 공부한 적 있나요?"

"한국에서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시켜놓고 몇 시간씩 공부하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예요"

"그건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집중이 되지 않아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덕분이랄까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서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점원에게 이야기를 듣죠"

"저는 서점에 있는 카페에서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일본에는 츠타야 서점이 있습니다. "

"한국도 서점 옆에 카페가 있는 있어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한국 서점도 서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서점과 카페는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

 

100배 즐기기 도쿄 편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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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遣い・こづかい：용돈

言い渡される・わたされる：이야기를 건네받다. 넘겨받다. (제한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준다는 의미 )

中古・ちゅうこ：중고

蔦屋書店・つたやしょてん： 츠타야 서점

似合う・にあう：어울리다

長くいすぎる・ながくいすぎる：너무 오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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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대화- 

 

"코로나 확진자, 지금 어느 정도 되었나요?"

"다음 달부터는 격리가 의무가 아니게 된다고 합니다. 격리 해제는 기다려집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으니까 오히려 지금이 더 걱정되더라고요."

"이제 곧 내　차례인가 싶은 생각도 들어 조금만 목이 아프면 바로 약을 먹어요"

"코로나 기간 동안에 약을 아주 많이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목감기, 해열제 등등"

"오늘 저녁은 만드십니까?"

"오늘은 일이 늦은 김에 배달로 중화요리를 시켰습니다. "

"짬뽕,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

"목이 아파서 짬뽕이 몹시 당기네요."

"목이 아픈데 매운 걸 먹다니 역효과 아닌가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목이 따끔거릴 때 매운 걸 먹으면 좀 풀리더라고요."

"역시 한국인은 다르네요. "

"저도 매운 음식 먹으면 달성 감 있어요. 뭔가 일을 끝냈다 싶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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移す・うつす：옮기다

隔離・かくり：격리

達成感・たっせいかん：달성감

やり遂げる・やりとげる：완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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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 저렴한 의료비

 

"일본도 한국처럼 의료비는 저렴한 편이죠?"

"일본인은 병원에 잘 안 간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렇지 않아요. 일본도 저렴한 편이라 병원에 자주 가고 이런 농담도 있습니다."

"병원에 노인 몇몇이 앉아 '아, 오늘 OO상 안 왔네. 어디 아픈 거 아니야?"라는 농담이죠.

"병원 올 정도로 아픈 것은 아닌데 의료비가 저렴한 편이니까요."

"맞아요. 제가 아는 지인도 미국에 사는데 맹장수술을 받기 위해 일부러 한국에 들어왔어요."

"비행기 값을 내고도 오히려 한국에 와서 수술받는 편이 저렴한 것이죠."

"맞아요. 세금 문제라든가 있어서 그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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税金・ぜいきん：세금

やり取り・やりとり：주고받음

盲腸・もうちょう：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