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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1224 사자성어로 돌아보다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01224 사자성어로 돌아보다

shahan2 2022. 5. 1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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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년 12월 24일 : 사자성어로 돌아보다. 

(「」앞부분은 본래 사용하는 사자성어/ 뒷부분은 천성인어 교재 음독 그대로 한 것입니다. )

 

초봄, 수상의 회견에서 분주하게 시작된 임시휴교. 「자택대기/아택대기」의 아이들도 , 일을 쉴 수 없는
부모도 당황했다. 코로나, 코로나로 세월이 흘렀던 1년을, 스미모토 생명이 모든 「창작 사자성어」로 돌아본다. 

31회째로 올해는 과거 최다 2만2천편이 전해졌다.
비치는 날도 오는 날도 마스크 없이는 외출하기 어려워 「전면항복/전면구복」이 일상으로.
몰개성의 입가가 질려, 취향을 공들인 「창의공부/창의구포」 를 즐기는 사람도 늘었다.

칩거생활을 조금이라도 쾌적하게 하려고 하는 것, 누군가가 「소거공부」에 노력했다.
외출하기 전에도 평상시 온도를 확인하고, 「검온무사」 로 안심하는 매일.
한쪽은, 기대하고 있던 축제나 행사가 방방곡곡 중지되어 「다지제최」 에의 외로움을 기억한다.

요식업계는 영업자숙의 여파로 지금도 사고팔고가 이어진다. 옆좌석과는 2미터의 간격을 둔다.
「일석이장」 이 장려되었다. 대신에 퍼졌던 것은 「아전인수/ 화전음취」  온라인 회식.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변했던 해였다. 

코로나 이외의 사건도 많다. 정계에서는 이전 수상이 재직역대최장의 「기록갱신/기록경보」 의 얼마 후에
퇴진해, 후임은 와신상담이 아닌 「와신상담/감신상탄」.
만화에서 영화까지 어디에 가도 「귀멸의 칼날」을 보지 않는 날이 없어, 바야흐로 「빈출귀멸」 이었다. 

불안과 피로에 견디며 치료의 최전선에 계속서는 의료종사자 여러분의 「유신헌신/의심헌신」에는,
얼마큼 감사드려도 모자라다.
제약계의 큰손은 백신 개발에 고통을 참아낸다. /칼의 날과 등 사이의 불룩한 부분을 깎아 낸다.

「백가쟁명/약가쟁명」이 한창인 때 일본에의 접종은 언제쯤 시작할까.
부디 내년은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기를.

 

<천성인어 참고자료> 

왼쪽: 음독은 본래 사자성어/  한자풀이는: 해당 사장성어를 한자만 달리해 코로나화를 표현한 것입니다. 

 

아택대기: 아이가 집에서 대기한다는 의미.

전면구복: 모두 입을 가리고 있는 상태

창의구포: 구포는 마스크를 가리키는 것. 

검온무사: 체온을 재고 무사하길 기원하는 것

소거공부: 집에서 지내는 것에 대해 궁리하는 법 

다지제최: 많이 금지된 축제행사 

일석이장: 한자리 2미터 길이로 떨어져 앉음 

화전음취: 화면으로 전하는 숙취

기록경보: 변경된 기록이 넓다. (확진자 수 등 갱신되는 기록이 많은 걸 나타낸 것 같습니다. )

빈출귀멸: 빈번하게 나오는 귀멸의 칼날 이야기 

의심헌신: 의료종사자들의 헌신  

약가쟁명: 제약회사들의 핑계

 

<천성인어 참고자료> 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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