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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10122 실라드의 유언

shahan2 2022. 11.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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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10122 실라드의 유언

 

일찍이 원폭을 만들려고 해서 성공, 원폭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데 실패했던 과학자가 있었다. 

물리 학자 레오 실라드이다. 헝가리에서 태어나, 유다 계로 나치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다. 

「나치에 대항하기 위해 원폭을 개발하라.」

1939년, 친한 아인슈타인을 설득해, 그런 서한을 미 대통령에게 보냈다.

시카고 대학직을 얻어, 핵분열의 임계 실험을 성공시켰던 한 사람이 된다. 

작가 오오다이라 카즈에 씨(56) 은 4년 전, 미국에서 그의 생애를 따라갔다.

저서 『도착하지 않은 편지』에 따르면, 실라드는 개발의 주역이면서,

이미 무방비한 상태인 일본으로 신형 원폭을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잔학성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무경고로 투하하는 것은 윤리에 반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

1945년 여름, 그는 대통령의 편에서, 투하의 회피를 요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군 상층부의 방해가 있어, 대통령은 그것을 보지 못한 채, 투하를 결단해버린다. 

생각나는 것은, 20년 전, 나가사키로의  투하기에 탑승했던 미국 병사에게 취재했을 때의 놀라움이다. 

「원폭 덕에 빨리 전쟁이 끝났다. 」 「많은 미국 국민의 목숨을 구했다. 」 

일본과 미국 간에 원폭을 보는 상식이 슬플 정도로 간격이 있다.

실라드의 이름도 이제는 미국에서는 거의 잊혀 버렸다고 한다. 

핵무기 금지조약이 발효했다. 보유는 물론 실험이나 위협도 금지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핵보유국은 모두 서명조차 하고 있지 않다. 「핵우산」에 의지하는 일본도 그렇다. 

그때 일본 투하에 반대했던 실라드는 이 부조리에 대해 무엇을 생각할까. 

 

 

<천성인어 210122 시라도의 유언> 참고자료- 레오 실라드 

 

<천성인어 210122 시라도의 유언> 단어정리

 

かつて:일찍이, 예전부터

ユダヤ:유대

ナチス:나치스

立役者・たてやくしゃ:주역, 중심인물

丸腰・まるごし:무방비

残虐・ざんぎゃく:잔학성

知りぬく・しりぬく:속속들이 잘 알다

妨害・ごうがい:방해

乗務・じょうむ:승무

威嚇・いかく:위협, 위혁

叱り・しかり:꾸짖음

まい: 부정적인 추측- ~않을 것이다.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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