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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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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미 부대통령이었던 즈음에도 질 바이든 씨는 교단에 계속 섰다.
경호관에는 학생같은 복장을 입고, 장비품은 등에 배낭.
매일 접하는 자신의 학생들에게 필요 없는 걱정을 시키고 싶지 않았다.
결혼 전부터 현지의 고등학교나 단기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쳐왔다.
55세에는 박사 칭호를 얻어, 애칭은 「닥터 B」
숙제가 많고 채점도 엄격하지만 이민이나 빈곤층의 학생에게는 친절했다.
수업을 끝내고 남편이 기다리는 전용기로 뛰어들어, 외국 방문을 떠난 적도 있다.
영부인이 되더라도도 교사를 계속하기로 정했던질씨.
반생을 엮은 자신의 저서의 각 장부터, 견실하고 한결같은 인품이 떠오른다.
「워싱턴으로 이사를 가서 남편의 인생만을 살아가는 것은 나에게 있을 수 없다. 」
그런 말도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부대통령이 된 카멀라해리스 씨의 남편인, 변호사 더글러스 임호프 씨.
유대계 집에서 태어나, 전처와의 사이에 난 2명의 아이를 데리고 재혼했다.
이쪽도 첫 부대통령의 남편, 세컨드 젠틀맨이었다.
앞으로는 대학의 시간 강사라 써 일한다고 한다.
미국에 기자로써 주재하던 즈음,
「퍼스트레이디는 국민의 범주. 현모양처 이외에는 용서할 수 없다.」라고 이야기한 많은 사람들이 놀랐다.
그런 낡은 사고방식에 얽매이지 않는 두 부부에게는, 기대하는 바가 크다.
미국의 새로운 정권이 현지시간 20일, 드디어 움직인다.
이 4년간을 완전히 상한 사회를 치유하는 일에는 한시적 유예도 없다.
시대에 맞는 삶의 방식을 구현하는 리더와 그 배우자에게 행복하기를.
<천성인어 210120 참고자료>
<천성인어 210120 단어정리 >
要らぬ・いらぬ:필요 없는, 쓸데없는
博士号・はくしごう:박사 칭호
愛称・あいしょう:애칭, 별명
駆け込む・かけこむ:뛰어들다
堅実・けんじつ:견실
綴る・つづる:철하다. (글을) 짓다
一途・いっと:일로, 한 가지 길, 같은 방침
非常勤・ひじょうきん:비상근, 평상시의 근무가 아님.
一刻・いっこく:일각.
猶予・ゆうよ:유예
即する・そくする:꼭 맞다, 입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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