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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천성인어 210119 생활비 만으로는 본문
천성인어 21.01.19 생활비 만으로는.
맥이 빠지는 것을 지나 바닥에 주저앉았다. 취임 후 처음으로 스가 요시히데 수상의 시정방침 연설.
기대를 담아 읽었는데, 절정이 오지 않는 소설, 혹은 도중에 앉아서 졸기를 유도하는 영화 같았다.
간신히 신념을 토로했던 것은 정치의 스승으로 우러러보는 고 가지야마 세이로쿠 전 관방장관의
가르침에 와닿은 대목. 처음 국가정치의 장에 나왔을 당시, 이렇게 논했다.
「국민의 생활비를 만들어 가는 것이 너의 일이다. 」라고.
부지라는 것은, 주군이 가신에게 전하는 쌀을 말함. 무사 한 명이 1일 5합을 표준이 된다.
그러고 보니 정작 카지야마 씨도 열심히 식량정책에 임하고 있었다.
「바이오기술을 기반으로 쌀 한알이 사람의 얼굴크기의 만한 쌀을 개발할 수 없을까.」
그런 사업을 제안했던 적도 있다.
현의원 출신으로 「무력투쟁파」라고 불렸다.
때로는 야당보다도 통열한 비판을 수상에게 뒤집어 씌웠다.
반전과 오키나와의 기지문제에는 정열을 쏟았다. 대국관이 있는 구상이나 말투가 강했다.
「정권을 짊어진 4개월간, 이 나라를 앞으로 나가기 위해 전력으로 달려왔습니다. 」
스가 총리는 「지지안함」이 「지지」가 많아지는 결과가 잇따랐다.
감염대책에 선수를 빼앗겨,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널리 불신을 초래한 것은 자명했다.
「코로나 국회」가 막을 열었다.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까.
물론 「식비」의 확보는 중요하지만 목숨과 안전이 있을 때의 이야기겠지.
이런 때야 말로 리더의 결의를 듣고 싶었다.
불같은 열띤 마음을 담아 이야기했던 스승과 같이.
<천성인어 21.01.19 생활비 만으로는. > 참고자료

하루 세 끼가 정착된 것은 원록기 이후.
큰 이유 중 하나는 조명유(유채씨유 등)의 보급으로 사람들의 하루 가동시간이 길어진 것.
그만큼 그때까지의 아침저녁 2식으로는 몸이 견디지 못하고 낮에 1식 늘리게 됐다.
흰쌀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에도의 성인 남성은
하루 5홉이나 되는 밥을 먹었다고 한다
<파파고 참조 >
<천성인어 21.01.19 생활비 만으로는. > 단어정리
食い扶持・くいぶち:식비, 생활비
扶持米・ふちまい:무사에게 쌀로 주는 급여;녹미;또, 그것을 줌.
ヤマ場・やまば:고비, 절정
あるいは:아니면, 혹은
扶持・ふち:도움, 힘을 합함
経たり込む・へたりこむ:지쳐서 주저 앉다
施政・しせい:시정
居眠り・いねむり:앉아서 졺
わずかに:간신히, 겨우
吐露・とろ:토로
くだり:긴 문장의 한절, 대문
仰ぐ・あおぐ:우러러보다. 위를 보다
諭・ろん:의견. 사리가 분명한 설명
武士・ぶし:무사
後押し・あとおし:뒷밀이. 후원자. 뒤에서 꼬드김
取り込む・とりこむ:맞붙다. 몰두하다
持ち味・もちあじ:본디 지닌 맛. 독특한 맛
担う・になう:짊어지다. 떠맡다
駆け抜ける・かけぬける:뛰어서 앞지르다
後手・ごて:후수, 선수를 빼앗김
ごとく:~와 같이
目安・めやす:목표, 표준
語り口・かたりぐち:이야기의 실마리, 말할 때의 태도나 말투
武闘派・ぶとうは: 무력 투쟁파, (민중서림 에센스 일한사전)
상대와 타협하지 않고 폭력 무력으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려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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