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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천성인어 210116 코로나 화의 백인일수 본문
천성인어 210116 코로나 화의 백인일수
수업중에 앉아서 졸아서, 선생님께 지적당한다.
그런 자주 있는 장면도 온라인 수업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학교의 원거리 수업에서 잠에 빠지고 일어나면 화면에 나밖에 없어. >
중학교 3학년생인 무라카미 린타로 씨 가 읊는다.
매년 이 시기에 동양대학에서 「현대 학생 백인일 수」가 도착한다.
34회째인 이번에는, 6만 5 천수 남짓의 응모작이 대부분 코로나에 나타냈다.
생각지도 못한 나날들부터, 가벼운 노래가 나온다.
<화면 너머 매일 보던 담임이 너무 커서 주눅이 들던 첫 등교일 > 중 1 후지와라 후미나.
긴 휴교의 끝에, 처음으로 실물로 만난다. 출석번호의 홀수와 짝수로 나뉘어 분산 등교도 했다.
<「다녀오겠습니다.」 홀수의 당신으로부터 라인으로 와서 「조심해」라고 짝수의 나에게 >
고등학교 1학년 후카자와 리코.
되풀이되는 외출 자숙을 집돌이 파는 이렇게 받아들였다.
<정부에서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줘」 시대가 나를 따라잡은 것 같다.>
고등 전문학교 1학년생인 와타나베 히비키.
집콕 생활로 부모님이 몰랐던 일면도 보았다.
<재택근무 아버지의 휴대전화가 계속 울리고 메마른 웃음이 아마도 상사 >
고등학교 1년생 이데 신노스케.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갖고 싶다. 그런 기분은 예전에도 지금도 변하지 않는다.
<체육제 카메라 넘어를 보는 당신의 얼굴을 저장했던 것은 비밀이 되었다. >
고등학교 3학년생인 나카무라 리코.
고민하는 것, 궁금한 것도. <플라톤도 아리스토텔레스도 가르쳐주지 않은 진로도 당신의 기분도>
고등학교 1년생 이시카와 아키코.
그렇게 졸업하는 날이 가까워 온다. <매일 아침이 있는듯한 지정석, 평소와 같은 멤버와 몇 번인가.>
고등학교 3년생 카나지 코우키. 가슴에는 조금의 외로움과 커다란 기대도.
<천성인어 210116 참고자료> 현대학생 백인일 수
(동양대학에서 나온 모음집 인가 봅니다. 일본에는 참 다양한 모임 집이 있네요.
일전에 공부했던 천성인어에서도 다른 모음집이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요. )
천성인어 210107 따뜻한 말들 (tistory.com) 일전에는 소개한 엽서 모음집도 참고로 링크합니다.
<천성인어 210116 단어정리>
百人一首・ひゃくにんいっしゅ:백 명의 가인(歌人)의 和歌 한 수씩을 뽑아 모은 것.
居眠り・いねむり:앉아서 졺
勝手が違う・かってがちがう:사정이 다르다. 자기 영역이 아니라 당혹하다.
びびる:주눅 들다. 위축되다
寝落ち・ねおち: 무언가를 하고 있던 도중에 잠들어버리는 것. 채팅 등이 한창일 때 잠들어 버리는 것.
影を落とす・かげをおとす:빛을 비추다. 그림자를 나타내다.
奇数・きすう:기수. 홀수
偶数・ぐうすう:우수, 짝수
度重なる・たびかさなる:거듭되다. 되풀이되다.
顔ぶれ・かおぶれ:면면. 참가한 사람들
小突く・こづく:쿡 찌르다. 괴롭히다.
インドア: 인도어, 실내.
高専・こうせん:高等専門学校의 준말. 고등 전문학교((중학 졸업자가 입학하는 5년제 학교)).
鳴り止む・なりやむ:소리가 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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