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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10121 샤넬의 말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10121 샤넬의 말

shahan2 2022. 11. 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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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10121 샤넬의 말

 

「유행을 만들어내고 있잖아. 나 자신이 유행이니까. 」
프랑스 디자이너 코코샤넬은 많은 명언을 남겼다.
성미가 강한면도 있다면 쓸쓸한 술회도...
고급 브랜드의 창업자로서 이름을 드높인 그녀가 사망한 지 이달로 50년이 되었다. 

그 인생은 영화나 소설에서 여러번 다루어졌다.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에게 버려져 돌보 지지 않은 채, 보육원에서 자랐다.
바느질 밑에서 일하면서 몸을 일으켜, 27세에 모자점을 차린다.
제2차 대전 직후에는, 대 나치 협력의 의혹의 혐의로 비판을 받았다. 

디자이너로써, 몸을 옷죄어오는 코르셋부터 여성을 해방시켰다.
스커트의 길이를 줄여주고, 저지 소재의 옷도 고안. 

「나의 머리속에 질서를 밀어 넣으려 하는 사람들이 싫다.」
자신의 머리를 자르고, 짧은 머리를 유행시켰다. 

그런 샤넬의 다른 면을 가르쳐주었던 것은 동양대 경영학부의 츠카타 도모코 교수.
최대의 강함이 마케팅전략이라고 한다. 

신작을 자국에서 혹평을 받아도, 미국에서 히트시켜, 유행을 역수입한다.
향수에는 「넘버파이브」 라고하는 숫자만의 참신한 상품 이름을 붙였다.
「손이 닿는 제품부터 장사를 넓혀, 저렴한 소재를 교모하게 사용한다.
유례없는 수완. 마쓰시타 코노스케씨와 같은 경영자였다. 」
역시 지금도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유 중 일단이 엿보였다. 샤넬은 이런 것도 말해왔다.
「20살의 얼굴은 자연이 준 것이다. 30살의 얼굴은 당신의 생활이,50대의 얼굴에는
당신 자신의 가치가 드러난다. 」
샤넬의 물건들과는 전혀 인연이 없는 몸이지만,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얼굴에 멍하니 생각이 잠긴다. 

 


나이와 관련해서 저 유명한 말을 남긴 사람이 코코샤넬이었군요. 제법 좋아하는 말 중 하나인데. 

이번 기회에 기억해 두려고 합니다. 


 

<천성인어 210121 샤넬의 말 참고자료>

츠카다 도모코의 코코샤넬입니다. 코믹버전 세계의 전기 라고 되어 있네요. 

 

 

 

<천성인어 210121 단어정리>

 

強気・つよき:성미가 강함

述懐・じゅっかい:술회

取り上げる・とりあげる: 집어 들다. 빼앗다.

お見捨て・おみせて:버리고 돌보지 않음

構える・かまえる:꾸미다. 집, 성따위를 짓다. 

裁縫・さいほう:재봉, 바느질

締め付ける・しめつける:단단히 죄다. 조르다

解放す・ときはなす:해방하다

考案・こうあん:고안

秩序・ちつじょ:질서

押し込む・おしこむ:억지로 들어가다

斬新・ざんしん:참신

巧み・たくみ:교묘함

たぐいまれ:유례가 드묾

およそ:대략.대충

己・おのれ:그 자신. 자기 자신 

垣間見・かいまみ:틈 사이로 슬쩍 엿봄.

逆輸入・ぎゃくゆにゅう:역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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