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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청해+ 독해 Part 1-3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읽기 2- 그밖의 일본어책

일본어 청해+ 독해 Part 1-3

shahan2 2021. 10. 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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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한국보다도 습도가 높아 장마나 여름은 무더운 날이 계속되기 때문에 입욕하는 수도 늘게 됩니다. 몸을 씻는 것 만이라면 샤워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욕조에 들어가는 것은 피로 해소이나 기분 전화의 의미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대중목욕탕/센토」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현재는 각 가정에 목욕탕인 「우치후로」가 보급되었기 때문에, 대중목욕탕의 수는 매년 줄고 있습니다. 
일본의 집에 묵게 되면, 욕탕에 들어가도록 권유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탕에 들어가서 편히 쉬세요」라는 의미로 식사를 대점한 것과 같이 손님을 대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 있는 욕탕은 「유부네」라고 하는 깊은 욕조가 많고, 욕조 안에서는 비누 등으로 몸을 씻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사람이 계속해서 입욕할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은 그대로 두고 욕조의 마개는 빼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니까 탕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개를 뽑아도 되는지 물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자료> 

센토 ・대중목욕탕

 

 

銭湯とは何? Weblio辞書

 

 

도쿄도 오타구에 있는 목욕탕 '묘진탕'

 

 

 

내부의 모습

 

 

우치 후로 / 가정 내 목욕탕

家のお風呂 こうやって作る、こうやって保つ | 職人がつくる木の家ネット (kino-i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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