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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天気人語 201017 본문
아침드라마의 처참
아침을 먹으면서 읽고 있는 분도 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칼럼을 쓰고 있다. 잔혹한 묘사는 가능하면 피하고 있지만, 오히려 쓰는 경우도 있다. 전쟁의 비참함을 알리고 싶을 때이다.
NHK연속티비소설 「엘」의 제작자도 같은 것을 생각했던 것은 아닐까. 이번주 방영된 태평양전쟁의 전투장면은 그렇게 처참했다. 주인공인 작곡가 코야마는 위문처의 미얀마에서 총격에 휘말려 병사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다.
코야마의 모델은 작곡가의 코세키유우지로 「롯코사시」「나가사키의 종」등으로 알려진 한편, 전쟁 중에는 많은 군가를 만들었다. 드라마에서 전장의 주인공은 전쟁의 현실을 「아무것도 몰랐다.」 라고 반미치광이가 되었다. 자신의 노래가 젊은이들을 전쟁에 몰고가, 목숨을 빼앗았다고 고민한다.
실제의 코세키느 실전에서는 말려들었었지만, 위문등에 3번 종군해 습격을 받은 직전까지 갔다. 자신의 곡을 입밖에 내면서(노래부르면서) 싸웠던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라고 말한적도 있다.
다만 드라마처럼 심하게자신을 책망했던걸까는 자전에서는 분명하지는 않다.
예술가나 문학자, 매스컴의 전쟁협력은 몇번이고도 반추하지 않으면 안되는 주제이다. 자책의 생각에 책망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 드라마는 혹시 코세키의 내면에 있던것의 이를테면 이렇게 했으면 좋았던 코세키의 모습을 그려보자라고 했던 것은 아닐까.
픽션은 때로는 역사의 본질에 따르는 힘을 갖고 있다. 전후의 코세키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곡을 계속 만들어갔다. 다음주이후 어떻게 그려질지가 기대된다.
<단어정리>
作りて | 제작자 | 反芻・はんすう | 반추,되새김 |
慰問先・いもんさき | 위문처 | 凄惨・せいさん | 처참 |
ビルマ | 버마-미얀마의 옛이름 | 描写・びょうしゃ | 묘사 |
銃撃・じゅうげき | 총격 | 目の当たりにする | 눈 앞에서 직접 목격하다 |
巻き込む・まきこむ | 말려들게 하다. | 戦闘・せんとう | 전투 |
半狂乱・はんきょうらん | 반미치광이 | 寸前・すんぜん | 직전 |
従軍・じゅうぐん | 종군 | 襲撃・しゅうげき | 습격 |
責める・せめる | 비난하다, 괴롭히다 | 駆り立てる・かりたてる | 몰아대다, 강제로 가게하다. |
判然・はんぜん | 판연 | 軍歌・ぐんか | 군가 |
自伝・じでん | 자전,자서전 |
<질문>
反芻せねばならない 본문에 나오는 구문이고 해석은 오히려 감으로 알겠는데, 반추/ /하지 않으면 안된다 는 이해가 되는데 せね어떤 건지 모르겠네요. 사역형이었으면 させ까지 들어갔어야하는 것 같고, ばならない는 가정형이고 せねばならない그대로 사전에 치면 "하지않으면 안된다" 라고 예문 검색시 나오는데 그냥 하나의 문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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