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한공부로그

天声人語 201018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읽기 1-천성인어

天声人語 201018

shahan2 2021. 10. 29. 09:41
반응형

<해석>

곰 출몰의 가을 

가을도 깊어질 무렵, 가지를 겹겹이도 짜 놓았던 원좌(둥근 짚방석) 이 나무의 줄기에 남겨두었던 것이 있다. 야생의 곰의 소행이다. 나무에 올랐던 도토리를 가지채 꺾어 먹고, 끝나자 가지를 엉덩이에 깔았던 자국이다. 쿠마타나(곰 선반)이라고도 불린다.

「올해는 곰 선반이 늘것 같다.반달가슴곰이 생식하는 오오현에 도토리가 흉작. 지면에 떨어졌던 열매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 라고 이시가와 현립대의 오오이 토오루 교수(62) . 곰에게 있어서도 식욕의 가을, 조금이라도 영양을 쌓고 싶은 시기이다.

이시가와 현에서는 지금 시가지에의 목격이 이어진다. 그제와 어제는 고령자들 7인이 잇달아서 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현은 출몰주의보를 이달, 경계정보로 전환한 직후. 이 경보가 나오게 된 것은 10년만이라고 한다. 초등학생은 곰액막이 종을 축 늘어뜨리고 등하교 하고, 경관들이 멀리서 포위하며 지켜본다.

오오이씨에 따르면 곰은 원래는 겁많은 동물, 마을에 망설이며 나온 것은 가지에 남았던 굴이랑 버려졌던 식품에 유혹당해서 일 뿐. 많은 곰에게 있어서 인간과의 조우등 생애에 한번 있는게 아닐까. 「사람을 습격하거나 가게에서 도망치거나 하는 것은 패닉상태에 빠졌기 때문이다.」

본지의 지역판(지역신문) 에 따르면 아키타나 니카타에서는 이달 주민이 곰에 습격당해 사망하고 있다. 주택가나 자택근처의 논에 맹수가 불쑥 나타났다는 것에 예측할수 있을것 같은가. 그 공포, 유족의 원통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진다.
인간에게 있어서도, 곰에게 있어서도 접근 그 자체가 더할나위 없는 불운이겠지. 겨울 잠의 계절에는 머지 않았다. 부디 더는 만남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단어정리>

深まる・ふかまる 깊어지다 凶作・きょうさく 흉작
枝・えだ 가지 一昨日・いっさくじつ 그저께
幾重・いくえ 겹겹 相次ぐ・あいつぐ 잇따르다
仕業・しわざ 소행, 짓 負傷・ふしょう 부상
ドングリ 도토리 出没・しゅつぼつ 출몰
折り取る・おりとる 꺾어 먹다, 꺾어 취하다 除け・よけ ~막이
用済み・ようずみ 일이 끝남, 필요없게 됨 鈴・すず 방울
尻・けつ 엉덩이 ぶら下げる・ぶらさげる 축 늘어뜨리다, 매달리다
敷く・しく 깔다 遠巻き・とおまき 멀리서 포위함
ぬっと 불쑥 見守る・みまもる 지켜보다
遭遇・そうぐう 조우 無念・むねん 무념, 원통함
陥る・おちいる 빠지다, 빠져들다 猛獣・もうじゅう 맹수
本紙・ほんし 본지, 이 신문 出会い頭・であいがしら 나서자 마자, 나간 순간
不運・ふうん 불운 この上ない 더할 나위 없는, 무상의

<참고자료 > 곰 선반

이것은 곰선반이라고 해서 이곳에서 곰들이 주위에 있는 나무 열매를 모아 식사를 했다는 것을 의미해요. 나무 열매를 모은 후 필요 없는 가지를 곰이 발밑에 버리기 때문에 새 둥지처럼 가지가 모여 곰 선반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컨대 최소한 곰 선반이 생기는 높이까지는 곰은 나무 등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무를 잘 타는 곰에 대해 나무 등반의 마음가짐이 없는 일반인이 승부를 거는 것은 난센스입니다./ 기사내용 (파파고)

【熊】絶対禁止!熊に会ったらとってはいけない行動 | つい話したくなる動物トリビア集 (xn--u8jjpg6fxb7n4a2800f0rzbf3za6e8g.net)

반응형

'일본어&영어 공부 > 일)읽기 1-천성인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天声人語 201020  (0) 2021.11.03
天声人語 201019  (0) 2021.11.02
天気人語 201017  (0) 2021.10.26
天声人語 201016  (0) 2021.10.25
天声人語 201015  (0)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