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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天声人語 201110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天声人語 201110

shahan2 2021. 12. 2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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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연패의 정신 (스피리츠 ) 

선수는 본의는 아닐테지만, 지는 것에 주목을 모으는 팀도 있다. 그제 폐막했던 야구의 도쿄 6대학리그에서 도쿄대의 연패는 무승부를 사이에 두고 56으로 늘었다. 과거 최대 94정도도 아니지만, 새로운 팀은 승리를 경험했던 선수가 없이 맞이하게 되었다. 

수수방관 하고 있었던 것 (팔짱을 끼고 있던 것은) 아니다. 이번 년도는 도쿄대부터 시작해 드래프트 지명된 쥬니치에서 활약했던 타카시 히데토시 감독(76)이 지휘를 맡았다. 인수했을 당시는 그 레벨에 놀랐다고 한다. 

「나의 시대와는 다르다. 선수는 풍부한 지식이 있어, 과학적인 연습으로 기초체력도 올리고 있다. 학생코치 주체의 연습도 헛되지 않다. 그래도 이길 수 없다. 」 타 대학은 2번, 3번투수여도 시속 150키로가까운 속구를 반복한다. 도쿄대학의 진화 이상으로 리그도 레벨을 올리고 있다. 

그 배경을  더듬어 찾아 보면, 수험의 관문의 높이에 다다른다. 추천 제도를 활용하는 것에 비해, 부원 약 100인 중 60퍼센트는  재수 경험자이다. 그러나, 져도 그 프라이드는 지지 않아, 이 「숙명」을 선수가 변명하지는 않는다. 

학생스포츠의 순수함을 내세우는 것은 꺼려지는 건가, 굿 루저-(좋은 패자) 의 정신을 잃었던건인지 초대국의 리더는 대접을 보면 미련없이 깨끗함이 눈에 띈다. 

그런데, 도쿄대의 돌파구는 어디에 있는 걸까. 「묘안은 없다. 세세한 노력을 하나하나 겹겹이 쌓을 수 밖에 없다.」라는 이데 감독. 자기를 냉철하게  응시, 부족한 것을 보충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해 간다. 그 정체성(아이덴티티)는 리그의 하나의 명확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단어정리>

一昨日・おととい 그저께 気が引ける・きがひける 꺼리다. 주눅이 들다
本意・ほんい 본의  見つめる・みつめる 응시하다 
引き分け・ひけわけ 비김, 무승부 浪人・ろうにん 낭인, 실직자, 재수생 
挟む・はさむ 끼우다. 사이에 두다 超大国・ちょうたいこく 초대국, 초 강대국
こまめく 공수하다. 팔짱을 끼다  潔い・いさぎよい 미련 없이 깨끗하다 
辿る・たどる 더듬다, 더듬어 찾아  際立つ・きわだつ 뛰어나다. 눈에 띄다
行きつく・いきつく 최종 국면을 맞이하다  足る・たる 만족하다 
引き合う・ひきあう 맞당기다, 거래하다.  補い・おぎない 보충함, 벌충

 

<참고자료>

야후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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