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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보다 애드포스트가 쉽다고 누가 그래요.

shahan2 2022. 7. 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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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보다 애드포스트가 쉽다고 누가 그래요.

 

제목이 다소 그렇지만 솔직한 심정이네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붙이려고 노력하던 올해,
드디어 티스토리 승인이 나서 기세 좋게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제자리라는 사실이 참 부끄럽군요. 제자리라는 것은 수익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즐겁게는 하고 있습니다.
제 공부 때문에 포스팅하는 블로그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매일
포스팅을 할 때마다 기대감이 있고
즐겁게 포스팅 하는 계기가 되긴 합니다.

처음 의욕에 비해 애드센스 시작하고 딱 3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그런지, 더딘 반응에 익숙해지기도 했고요.

저는 티스토리 훨씬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었어요.
당연히 포스팅 수도 많고, 네이버 특성상 이쁘게 꾸미기도 했고요...
여담으로 티스토리도 예쁜 장식도 좀 나오고 하면 좋겠어요.
네이버는 스티커도 많이 있고, 꾸미기 정말 쉽게 되어 있는데
외적인 부분은 티스토리 너무 아쉬워요.
저는 글자크기도 좀 더 크게 하고 싶은데, 티스토리는 이마저도 좀
아쉽네요. html이라니...
검색해서 적용해도 저는 글자크기 바꾸기가 안돼서 좀 더 답답합니다. 


구글 애드 신청하면서 네이버도 거의 동시에 신청을 반복했거든요. 
매번 고배를 마십니다. 4번은 된 것 같아요. 

제가 구글애드센스 승인 나도록 블로그 갈아엎은 방식을 그대로 네이버에도 적용했거든요.
대단한 건 아니고, 꾸준히 활동하고 맞춤법 등 신경을 썼어요. 그래도 같은 이유로 거절.

 

방문자(UV) 또는 페이지뷰(PV) 수가 부족합니다.
광고 매체로서의 효과를 위해 지난달 기준 블로그의 방문자 수, 페이지뷰의 미디어 이용 지표를 심사합니다.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신 뒤 다음달에 다시 검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유가 이러한데,
네이버 애드포스트 검색하면 포스팅 50개 방문자 100명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공식적인 정보는 아니지요)

포스팅 수는 당연히 100개 이상이나 역시 방문자 수가 문제군요.

제가 애드포스트가 티스토리보다 더 어렵다고 느낀 이유는 방문자
때문이에요.

네이버는 확실히 티스토리에 비해서는 검색량이 월등하기 때문에
좀 가능성이 높은 블로그를 위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심사 신청도 한달에 한번만 가능한지도 모르겠네요.

티스토리와는 달리 네이버는 좋아요를 누르면 누가 눌렀는지 아니까 그대로 타고 들어가서 교류도 하고,
좋아요도 받으며 방문자수도 늘고 뭔가 좀 활기찬 방식이더라고요. 티스토리는 그에비해 조금 폐쇄적인 느낌.
누가 좋아요 눌렀는지 모르니 받은 좋아요가 더욱 진심 같아 좋은 반면 품앗이는 어렵네요.
네이버 블로그는 이러한 품앗이 활동을 통해서 확실히 티스토리보다 방문자수 늘이기는 쉬워요. 

쉽다기 보다는 방법은 알고 있지만 소위 말해 영업하는데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더라고요.
이 점이 좀 버겁달까요... 물론 애드포스트만을 목표로 두고 있다면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겠어요. 
그게 어려우면 스스로 찾아오는 블로그가 되도록 재미있는 포스팅이 많아야겠지요. (당연한 이야기였습니다. )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보류 관련 포스팅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모처럼 구글 애드센스 관련 책도 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구글 애드 신청에 빠져 있을 때 도서관에서 읽었는데 21년 개정판으로 나왔나 봅니다.
나중에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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