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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애드핏 연동 시작해봤습니다.

shahan2 2022. 9. 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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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애드 핏을 달았습니다.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존재는 알고 있었어요. 
저는 광고붙은 블로그 들어갈 때 싫은 점이  게시글이 잘 안 보일 정도로 많은 광고였어요. 

도움이 되겠다 싶었는데 광고가 많아서 back 한 적도...  

광고를 붙인 사람 입장에서는 모르고 누르면 좋지만 보는 사람은 싫은게 당연하겠죠. 

블로그 관련 포스팅 읽다보니 애드 핏은 수익도 그리 크지 않은데 굳이...라는
글을 보고 내가 싫다던 포스팅 따라 하는 꼴 날까 봐 참았어요. 

그런데 시험삼아 해보자라는 마음이 또 들더라고요. 

신청했는데 세상에 하루도 안돼서 승인 메일이 오더라고요. 

애드센스 고배마신거 생각하면 이렇게 간단하게 애드핏은 가능하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소심한 절 발견한 것은요. 카카오 애드 핏을 해보자 마음먹은 계기인데요. 

그건 "티스토리 이야기 "사이트에서 애드핏을 봤기 때문인 것 같아요. 

티스토리 공지 사이트와 같은 곳에서 카카오 애드 핏, 데이블, 텐핑과 연동 가능하다며 

소개를 해주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애드핏 붙이기를 망설였던 것은요. 애드센스를 너무 어렵게 달았기 때문이에요. 

소중하고 너무 애틋한 애드센스 입니다. 

게다가 저도 제 블로그 막 검색하다 저품질에 걸려 검색누락이 된 적도 있거든요. 

그때 식겁한거 생각하면 허튼짓해서 애드센스에 나쁜 영향 미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어요. 누구라도 그럴거라 생각해요. 

여러 광고를 붙이는 것은 좋지 않대, 다른 블로그와 함께 운영하는 것은 좋지 않대... 등등
저도 애드센스 승인과 유지를 위해 관심 있게 여러 포스팅들 보고 있는데, 

다 그렇다더라~지 정확한지 확인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애드 핏도 일부러 멀리~~ 하려고 노력했었던 거고요. 

이 지점에서.. 아 나 진짜 소심하네~생각했어요.
티스토리에서 해도 된대~허락해준 느낌이랄까요.
아니 근데 따지고 보면 애초에 해도 되는 기능이라 연동 버튼이 있었을 텐데 말이죠.

 
아무튼 기뻤던 애드 핏 광고 게시에 포스팅해봅니다. 

물론, 티스토리에서 권한 것이지 구글인 애드센스 측에서 권한 것은 아니니
이 역시 100퍼센트라고는 할 수 없네요.

하지만 방금 확인해보니 카카오애드 핏은 광고창이 자그마해서 포스팅 읽는데 크게
방해된다는 생각이 안 들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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