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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10126 1974년 4월 8일 본문
천성인어 210126 :1974년 4월 8일
대기록을 눈앞에 다가왔다.
어떤 스포츠든 선수는, 성원을 뒤에 업고 정신을 집중하는 법이다.
행크 아론 씨의 경우는 달랐다.
베이브루스의 홈런기록 714 가까워지겠다고 협박의 편지를 매일같이 받았다.
아론 씨는 흑인이기 때문이다.
「친애하는 행크에게 700호를 넘긴다면 총알로 몸에 구멍이 날 줄 알아라 」
「아론 씨에게 야구계에서 은퇴하지 않는다면, 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받는다」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동시에 밀려오는 증오의 감정에 괴로워했다.
715호를 넘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 1974년 4월 8일.
영향력을 갖게 되었던 선수로서, 흑인의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일 책임이 생겼다고 자전에 서술했다.
「그들에게는 희망이 있어야해.」 아론 씨가 86세의 생을 마감했다.
가난하던 소년 시절, 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였던 잭키 로빈슨을 동경했다.
강인한 팔목을 무기로54년 메이저리그에 들어갔던 아론 씨의 야구인생은,
흑인이 권리를 획득해가는 시대와 겹쳐 있다.
부고를 받고, 미국 뉴욕 타임스가 715호를 때렸던 흑인투수의 말을 실었다.
「그때, 어떤 나라였는지를 생각해주길 바란다, 60년대의 민권운동의 시대는 지난 듯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고 있다. 」
미국사회에 간결선와 같이 솟아오르는 인종차별의 문제를 보고, 갈길은 아직 멀었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은, 지금 아론 씨를 향한 칭찬이 이야기되고 있다.
<천성인어 210126 1974년 4월 8일 참고자료>
<천성인어 210126 1974년 4월 8일 단어정리>
本塁打・ほんるいだ:본루타, 홈런
弾丸・だんがん:탄환, 총알
引退・いんたい:은퇴
憎悪・ぞうお:증오
苦しめる・くるしめる:괴롭히다
模範・もはん:모범
憧れる・あこがれる:동경하다
強靭・きょうじん:강인
訃報・ふほう:부고
わき出す・わきだす:솟아나다. 솟아나오다
途上・とじょう:도상, 도중
称賛。 しょうさん:칭찬
迫る・せまる:다가오다. 육박하다
放つ・はなつ:떼어놓다. 내쫓다
弾丸・だんがん:탄환, 총알
風穴を開ける・かざあなをあける:
1. 바람구멍을 내다;칼 따위로 배·가슴 등을 꿰찌르다 2.2. 새 바람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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