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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애드포스트 성공했습니다. 집나갔다 잠시 들렀습니다.

shahan2 2023. 12.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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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광고 건으로 집 나갔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불만이 많아도 광고는 붙어있기에... 잊을만하면 오게 되네요. 

굳건할 것만 같던 애드센스 이쯤되니 카카오에서 이것도 버릴까 걱정은 되지만, 

자기네 광고 붙였으니 한동안은 괜찮지 싶네요.. 

 

 

네이버 포스트는 8월초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로써 딱 4개월 걸렸네요.

이전 포스팅에도 썼지만, 애드포스트 탈퇴 관련 문제가 없었다면 3개월이 걸렸을 수도 있을 거예요. 

아쉬웠던 점이나 감상을 적어봅니다. 

 

1. 기존 네이버 블로그 말고 새로운 블로그로 도전한게 유효했던 것 같아요. 

 

저는 기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이었어요.

이렇게 애드포스트 같은 거 모르고 일기처럼 사용하던 블로그인데

글도 꽤 많았기에 쉽게 애드포스트 통과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티스토리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도 광고 신청했는데 4~5번은 거절당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네이버 새로운 아이디로 가입하고, 아예 새롭게 즉,

깨끗하게 블로그 시작한 게 유효했던 것 같아요. 

기존 블로그는 글 개수는 많으나 비공개도 많고, 일일이 수정하기 너무 힘들었거든요. 

어차피 운영하실 거면 새롭게 만들어서 신청하시는 게 빠릅니다. 

 

2. 애드센스보다는 빠른 시간에 애드포스트 붙였습니다. 

 

1번과 연관되는 내용인데요.

불필요하게 글 개수만 많은 것보다는 애드포스트나 에드센스나 깔끔하게 전부 노출시킬 수 있는

공개된 글이 좋은 것 같고 그걸 같이 적용했더니 미디어 등록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네이버 아이디 만들고 약 4개월  후 게시글 90개 정도 있을 때  애드포스트 신청했어요. 

방문자수는 평균 80~1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3. 광고가 자동으로 붙어서 편리하네요. 

 

애드센스는 붙이고 나서 광고를 상단, 하단 중간 어디에 설정할 건지 정해야 하고 뭔가 할게 많아요. 

애드포스트는 미디어 등록 되었다는 메일 보고 블로그 가니까 알아서 광고가 붙어있더라고요. 

통일되게 알아서 광고가 붙어 있으니 제 입장에서는 편리하긴 하더라고요. 

정적인꽁스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정적인꽁스 : 네이버 블로그

당신의 모든 기록을 담는 공간

blog.naver.com

 

광고 붙이는 것만 봐도 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의 특징을 알 수 있었어요.  

애드센스는 뭐든 다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조정이 가능해요. 

애초에 HTML로 글씨크기든 폰트든 컴퓨터 좀 쓸 줄 아는 사람에게는 애드센스가 너무 좋아요. 

저 같은 사람은 폰트크기 바꾸는 것만도 너무 힘들었던 티스토리인데요. 

네이버는 자기가 정해준 패턴대로 쓰는 거라 글씨, 폰트 크기 전부 정해진대로 써서 

컴퓨터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은 사실 쓰기는 편하네요.. 

물론 애드센스와 수익차이는 있어서 알고도 제가 티스토리운영을 하고 있지만, 

티스토리 광고비가 카카오로 인해 줄어들었으니 저도 블로그 두 개를 운영하든 살궁리를 마련해야겠죠. 

여하튼 오랜만에 조금 신나는 소식으로 포스팅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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