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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영어 공부/일)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01227 신종 코로나의 변이종

shahan2 2022. 6. 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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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년 12월 27일 : 신종 코로나의 변이종

 

원고는 1자 1구 정확하게 인쇄되어야 하지만, 틀리는 경우도 있다.
컴퓨터 등이 없이 활판인쇄의 시대에는, 활자를 잘못 주워버리는 「오식」이 가끔 일어난다. 

1937년, 근위 내각이 발족했던 때의 도쿄 아사이치 신문의 기사가 있다.
수상 성명에서, 「사회정의에 기초를 둔 시책을 가능한 한 실시 」라고 해야 할 부분을
「사회주의에 기초하여....」 라고 해버렸다.
읽던 사람은 한순간, 혁명정권이 태어난 것인가라고, 깜짝 놀랐는지도 모르겠다. 

마치 오식과 같은 것이 감염증의 세계에도 있는 모양이다.
바이러스는 자신의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해서 복사본을 만들어 내지만 일상적으로 적은
오류 복제가 일어나 변이종이 나타난다.

많은 경우, 성질이 변화는 없지만 드물게 감염되기 쉽게 되거나, 독성이 강해 지거나 한다. 
영국에서 발견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종은, 감염력이 최대 70퍼센트나 강해졌다고 한다.
세계 각국 그리고 일본에도 확인되었고, 요 경계이다.  

일찍이 스페인독감의 제1파 보다도 제2파의 피해가 컸던 것은, 바이러스가 변이 했기 때문이라는 견해가 있다. 
무증상의 사람들로부터도 감염이 확대되는 신종코로나는 「똑똑한 바이러스」라고 불리어 왔다. 
바라건대 이번에는 독성이 약하게 되는 방향으로 똑똑하게 된다면. 그 몸에 붙어 인간을 죽이지 말고,
공생 가능한 방향으로. 
물론 그렇게 형편이 좋아질리는 없어, 먼저 똑똑한 행동을 취해야 하는 것은 인간의 쪽이다.
자신의 생활을 재검토하고, 감염방지에 손을 쓴다. 현명하게. 열심히. 컴퓨터에 따른 오 변환은 아니다. 

 

 

<천성인어 20년 12월 27일 참고자료> 근위내각 

 

제1차 근위내각은 원로 서원지 공망의 주천을 받아 귀족원 의장 근위 후미마로에게 대명이 내려 조각한 실질적 거국일치 내각이다. 하야시 선주로 가 총리가 되자 소수 각료 내각의 실력 내각을 표방한 하야시는 이런 정무관에 대한 비판을 절호의 기회로 삼아 정무관의 폐해를 지나치게 문제 삼아 그 임용을 일절 취소해 버렸다. 정무관이라는 의회와의 연락 역을 스스로 끊어버린 임 내각은 그 당연한 귀결로 중의원에서 민정당과 정우회 양대 정당으로부터 외면받게 됐고 이것이 4개월 뒤 임 내각 와해로 이어졌다.
그 뒤에 총리가 된 고베는 망설임 없이 이들 정무관을 부활시켰을 뿐만 아니라 국민대표를 적극적으로 국정에 관여시킨다는 명분 아래 다나카 요시카즈 내각 이후 10년 만에 모든 정무관을 중의원 의원에서 임용했다. 다만 그 면면은 근위의 사적 정책연구단체인 쇼와 연구회에 소속된 사람이나 근위와 개인적으로도 가까웠던 친군적인 나카지마 도모히라 철상이 이끄는 정우회 나카지 마파의 면면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반대로 그동안 오랫동안 정우회의 중심에 있던 자유주의적인 하토야마 이치로 이끄는 정우회 하토야마파가 거의 배척된 형태로 거기에는 이미 정우회의 분단과 해당을 향해 쳐진 복선을 엿볼 수 있다 [14].
(위키피디아 글을 파파고 번역으로 옮긴 것입니다. )

 

<천성인어 20년 12월 27일 단어 정리>

 

時折・ときおり:가끔, 때때로 

基づく・もとづく:기초를 두다, 기인하다 

要警戒・ようけいかい:요 경계

かつで:일찍이

ぎょっと:깜짝, 흠칫

まれに:드물게

見方・みかた:견해, 관점

賢い・かしこい:현명하다. 

手を打つ・てをうつ:손뼉을 치다. 손을 쓰다

都合・つごう:도합, 형편, 변통

施策・しさく:시책

~ものの:~이기는 하지만, ~하기는 했지만

誤植・ごしょく:오식

実施・じっし:실시

誤る・あやまる:실패하다. 실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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