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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1228 아랍의 봄 10년 본문

일본어&영어 공부/일&영)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01228 아랍의 봄 10년

shahan2 2022. 6. 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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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0년 12월 28일: 아랍의 봄 10년

 

프랑스혁명이라고 들으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자유와 평동이라고 하는 숭고한 이념일까.
혁명의 가운데에 태어난, 무서운 공포정치일까.
메이지의 민권사상가 나카에 조민은 혁명의 의의를 인정하면서도 복잡한 생각을 품었던 것 같다.
치즈 카타다 미 저서 『프랑스혁명』에 따르면, 혁명의 지도자로, 정치적으로 반대에 섰던 사람들을
차례차례 단두대로 보냈던 로배스피에르에 대해 조민이 쓰고 있다.
「혹포 제멋대로 함 니시, 외형 라 이 테마 사노 주지 토타마시 (잔혹한 폭력을 휘두르는 공포정치를 일으켜)...
호톤도 전제노 군주 토 이 나르코토 무 키 니지루 」 괄호 안의 글은 해석이 어려워 음독 그대로 적었습니다. 

공포정치에서 사회의 혼란으로. 혁명이 막을 열었을 때부터 10년 후, 군인 나폴레옹에 따른 독재가 시작됐다.
막상 이야기는 「아랍의 봄」 이다. 

2010년 12월에 튀니지의 청년이 분신자살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중동에 민주화운동이 불이난 들판의 불과 같이 퍼졌다.
10년 후인 지금, 전해지는 것은 비참한 이야기뿐이다.
이집트에는 정권이 타도 되었다고는 하지만 몇 년 후에 생겨났던 정권은 오히려 사람들을 억압하고 있다.
내전이 되었던 시리아에서는 대체 어느정도의 인간이 죽임을 당한 걸까. 

아랍의 봄과 같은 것은 없었던 편이 좋았던걸까. 그런 질문이 보도에서 눈에 띈다.
그러나 역사는 후퇴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지그재그의 경로로 앞으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혁명이 그랬던 것처럼. 
「몇년후인가는 잘 모르겠지만, 제2, 제3의 아랍의 봄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
이집트의 저널리스트의 말이 전날의 지면에 있었다. 사람들의 가슴에 있는 것은 결코 절망뿐은 아니다. 

 

 

<천성인어 20년 12월 28일 참고자료> 치즈카타다미의 프랑스혁명

 

 

 

<천성인어 20년 12월 28일 단어정리> 

 

抑圧・よくあつ:억압

打倒・だとう:타도

契機・けいき:계기

政敵・せいてき:정적/ 정치에서 대립되는 처지에 있는 사람 

おぞましい:역겹다. 무섭다. 

崇高・すうこう:숭고

次々・つぎつぎ:차례차례

独裁・どくさい:독재

燎原・りょうげん:요원, 불이난 벌판

ごとく:~과 같이

目につく・めにつく:눈에 띄다. 돋보이다. 

決して・けっして:결코, 절대로

さて:막상, 정작~대가 되면 

焼身・しょうしん: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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