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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영어 공부/일)읽기 1-천성인어

천성인어 210104 시트러스의 소원

shahan2 2022. 7. 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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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어 21년 1월 4일 : 시트러스의 소원

 

「부지 들어가지 마 」「수도권에서 온 짐 찾기 싫어」

에히메현 토우온시에서 운송업을 하는 마츠모토 츠카사 씨 (38) 은 작년 봄,
배송처에 몇번인가 그러한 말을 들었다. 
바이러스의 감염불안이 높아졌을 즈음이다. 

그러한 때에 만났던 것이 시트러스 리본 운동. 노란색의 손수 제작한 리본을 몸에 지니는 것만으로,
코로나에 대한 중상이나 차별을 없애는 것 같다고 호소하는 활동의 하나다.  

취지에 공감해서 자동차용 스티커를 만들어 배부했다.

운동을 지지하는 마츠모토 씨 등 9명에게 온라인으로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공무원, 편집자, 배우 등 전원이 에히메에 거주.
공동대표의 카이 토모카. 마츠야마대 교수(50) 등에 따르면, 이름은 특산의 감귤류에 관련된다.  

리본 세 고리는 「지역」「가정」「직장과 학교」를 나타낸다.
회복한다면 누구라도 세개의 장소에 안심하고 돌아올 수 있는 거리가 되면 좋겠다는 염원을 담고 있다. 

활동이라고는 해도, 역 앞에 서명을 받는 일은 없다. 감염자들을 중상하는 사람을 비난하지 않는다. 

「무엇이 정의인가는 사람마다 제각각. 자신들의 정의를 강요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
공감이야말로 활동의 버팀목이라고 하는 카이 씨의 이야기에 마음을 굳건히 갖는다. 

리본의 고리는 전국으로 퍼진다. 초, 중학생이 손수 제작해, 가슴에 달고 활동하는 관공서나 항공회사도.
리본 모양의 학교에 보낸 식품회사도 있다.   

때가 되면, 오늘 아침부터 일, 이분주부터 학교라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올해는 편견이나 오해를 지우고, 이 세상에서부터 리본이 없어지는 것을 바란다. 」

9명에게서 들은 포부에 무릎을 친다. 이 기개로 올 해의 시작을 임하고 싶다. 

 

 

<천성인어 21년 1월 4일 참고자료> 시트러스 운동

<천성인어 21년 1월 4일> 참고자료: 카마보코

 

카마보코

 

<천성인어 21년 1월 4일 단어정리 >

 

手製・てせい:수제, 손으로 만든 것

共鳴・きょうめい:공명/남의 사상이나 감정행동 따위에 공감하여 자기도 그와 같이 따르려 .

かんきつ:감귤

中傷・ちゅうしょう중상/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함.

ちなむ:인연짓다, ~을 기념하기 위해서 하다.

願いを込める・ねがいをこめる:소원을 담다

駅頭・えきとう:역도, 역

署名・しょめい:서명

押し付ける・おしつける:억누르다, 강요하다

さて:막상, 정작 ~때가 되면

偏見・へんけん:편견

抱負・ほうふ:포부

ひざを打つ・ひざをうつ:무릎을 치다

気概・きがい:기개

臨む・のぞむ:면하다. 임하다

敷地・しきち:부지. 대지

意を強くする・いをつよくする:마음을 굳건히 하다. 자신을 갖다 

かまぼこ:카마보코 음식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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