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글자크기 변환이 안 됐던 이유

티스토리 글자크기 변환이 안 됐던 이유

 

드디어 드디어.... 티스토리 글자크기 변환 성공을 했습니다. 

제가 티스토리가 너무 불만스러웠던 이유 첫 번째는 글자크기였어요.. 

본문 1,2,3 이 글자크기 선택지의 전부였죠. 

네이버 블로그는 훨씬 글자크기도, 폰트도 다양한데 말이죠. 

 

티스토리> 포럼> 질문/기타 코너에 글을 남겨봤어요. 

얼마 전 구독한 분께서 알려주셔서 잘 따라 해 봤습니다. 

사실 따라 하면서도 긴가민가 했었어요.

이유는 당연히 그간 여러 차례 검색을 해봤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검색해서 따라 하니 안 되더라고요. 

스킨변경> HTML에서 CSS선택> entry content를 검색해서

폰트 크기를 변경하라는 것이죠.  저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고요. 

그간 안됐던 이유는 총 2가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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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티스토리 스킨마다 폰트 크기 찾는 곳이 달라요. 

저 같은 경우 티스토리 #2 스킨을 사용하고 있고요. 

그 css에서는 저 엔트리 컨텐트가 안 나오더라고요... 

저의 경우 area view에 있더라고요. 아래 파란 박스 안에 숫자를 조정해 주시면 돼요.

처음에는 폰트크기 15였는데, 19로 조정했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은 초반 폰트 크기 15 기본설정,

오른쪽은 폰트 크기 19로 변경 후 모습입니다. 

처음엔 욕심내서 폰트 23으로 했는데 꽤 크더라고요. 

제가 선택한 스킨이 양쪽은 공란 같은 느낌이라 별로더라고요. 

여하튼 방법을 안 것만으로 큰 만족입니다. 

 

 

그리고 제가 방법을 알고 나서도 변환이 안된 2번째 이유가 있어요. 

너무 황당한 이유라 적어봅니다. 

CSS 가서 글자 폰트까지 적용을 하고 포스팅을 바로 했음 진작 적용이 됐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글쓰기를 하고 습관처럼 맞춤법 검사를 하고,

상단 중앙 글자 크기를 본문 1로 맞추거든요. 

제 나름대로는 폰트 크게 조정하고, 본문 1 설정하면 글자가 더 커질 줄 알았어요.

기본 쓰기 하면 본문 2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포스팅 글 쓰고 완료하면 알아서 조정한 19 폰트로 적용됐을 건데,

본문 1로 변환을 제멋대로 하다 보니 글자가

다시 예전 15 폰트의 본문 1 사이즈에 맞춰진 겁니다. 

그간 옳게 폰트 사이즈 바꿔놓고 기본 설정사이즈로 쓸데없이 맞춰놨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잘 고쳐두고도 적용이 안된다며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싶어 정리해 봅니다. 

 

1. 스킨마다 폰트사이즈 찾는 법이 다르다,

2. 폰트 크기 변환했으면 된 것이니 일부러 본문 1 사이즈로 맞추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