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한공부로그

인천 시티투어 버스로 을왕리, 파라다이스 호텔 가기 인천 시티투어 버스 전부터 타보고 싶던 차에, 전날 부랴부랴 검색을 했습니다. 버스는 일요일에 탔고요, 토요일에 알아보니 다른 노선은 적어도 3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제가 탔던 '바다노선' 은 멀리 이동한다기보다는 송도에서 공항 을왕리 까지가 이동경로라 전날 예약도 가능하더라고요. 바로 예약했습니다. 송도에 있는 종합안내소에가면 저 시티투어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외국인들을 위한 것인지 송도 센트럴 파크 중심으로 한 바퀴 돌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인천대교를 탔어요... 여기가 정말 히트였는데요... 2층버스에 로망이 있어 탔는데, 아무도 없죠? 이유가 있었어요... 기나긴 인천대교를 오픈카로 달린다고 생각해 보시면 알 거예요. 머리가 ..

23. 2학기 교재 도착! 일본어 활용 2는 역시 어렵고 흥미롭다. 7월 5일 1학기의 성적표가 도착했어요. 고로, 아직 2학기 등록 전입니다. 책욕심이 너무 많은 전, 너무 궁금해서 7월 3일이 되자마자 땡~하고 책 주문을 했어요. 그 책이 드디어 책이 도착했어요. 아직 수강신청은 하지 않았지만, 2학기 지정된 과목 중 반드시 수강신청할 과목이라 교재를 주문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본어 활용 2 교재. 지금 강의 2강 들은 상태인데요. 역시나 너무 재미있게 공부 중입니다. 일본어 활용 1권 교재와 비교해 봤습니다. 표지는 색깔만 다르고 같네요. 안에 내용도 거의 흡사해요. 물론 난이도 차이는 있고요. 달라진 점 하나를 추가로 꼽자면, 일본어 활용 1에 있던 발음과 응용회회편이 일본어 활용 2에서는..

애플워치 스트랩 바꾸니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애플워치SE2 구매 후 지금까지는 꽤 잘 쓰고 있어요. 처음 살 때, 비싼 시계일 뿐이다 이런저런 말 때문에 걱정을 했었는데 의외로 매일 한몸처럼 잘 붙어 다니고 있습니다. 비싸기 때문에 뽕 뽑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차고 다니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은 처음 샀을 때 기본선택으로 산 스트랩이예요. 열심히 차고나니까 어느새 때가 탔네요 ... 하얀 스트랩은 아니라 다행스럽게도 때가 덜 티난다고 생각했는데... 찍고 보니 아니네요..ㅋ 그러다 쿠팡에서 검색한 스트랩입니다. 메탈을 사볼까 했는데, 메탈을 차고다니다 잃어버린 안좋은 경험이 떠올라 언제나처럼 가죽스트랩을 구매했습니다. 좋아하는 핑크로 말이죠. 쿠팡가 13000원 정도인것을 보니 고급가죽은 아닐테지만..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 티스토리 때문에 읽어본 책 티스토리라는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 수익을 확보하고 있는 입장에서 정보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무엇 무엇을 하는 방법 등은 그때그때 검색해서 찾아낼 수 있었지만, 종합 안내서나 고객센터처럼 티스토리에 대해 꾸준히 정보를 얻고 싶거나, 막막할 때 도움을 받을 만한 곳이 없다. 확실히 한국은 네이버가 대세이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 쓰는 것에 관한 책은 종종 눈에 띈다. 그래서 교보문고를 둘러보니 애드센스 관련 책이 있기는 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책이 바로 이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애드센스의 장점 등을 정리해 주어 애드센스 수익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편. 2부는 나..

일드) 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 이제 에이타도 주인공이 아닌가 심심하면 채널 W도 보는 편인데요. 저녁이 되면 일드도 자주 방영되고 하더라고요. 에이타가 나와서 한참 보다가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 하던 차에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해주지 않더라도"라는 드라마인데요. 마침 저희 집 유플러스 채널에 드라마가 있어서 정주행을 시작했어요. 다음 주쯤 드라마 포스팅도 다시 할 계획인데, 그 전에 개인적인 감상 2개를 적어봅니다. 우선, 드라마의 마지막 회를 못 본 상태라 아쉽게도 그전까지의 감상만 적어봅니다. 1. 드라마의 내용은 불륜을 미화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패턴 어디서 봤지 싶었는데... 역시나... 평일 오후 3시의 연인의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라고 해요. 정말 미묘하게,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

매도 타임 놓치면 큰일 난다는 것을 알려준 '생건우 ' 우선 이 포스팅의 방향은 최신 정보나, 향후 전망에 대한 것은 아닙니다. 한창 주식붐이던 시기, 코로나로 힘들었으나 넣었다 하면 수익이 오르던 그 시기에 따라서 주식을 시작했죠. 주식 책이라는 것도 사보고, 유튜브로 뭔지 모르는 말이지만 주식 공부한다며 영상도 보고.. 그 결과 3년 만에 폭상 망한 종목이 있어 나누고자 합니다. 바로 엘지 생활건강 우~ 인데요. 제가 당시 엘지 생활건강 우~주식을 택했던 이유는 이랬어요. 1.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이다. > 망할 일 없으니 예금대신 넣어두면 좋겠다. 2. 당시 배당금률이 높았습니다> 배당금이 높으니 넣어만 둬도 은행이자 보다 더 받을 것이다. 3. 코로나 영향으로 떨어지던 주식들 사이를 굳건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