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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방송대) 멀티미디어영어 책 비싸서 놀람 but 영어공부하자! 한 학기 밖에 안 지났는데, 2학년 카테고리를 추가했습니다. 사실, 2학년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는 게, 1학년 2학기 과목부터 수강신청을 했기 때문에 수강신청 하려고 보니 2학년 과목이라고 해서, 낯설지만 2학년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4학년 지나고 다시 1학년 과목을 들으면 그때는 다시 1학년이 되는 걸까요? ) 저는 일본학과 이지만 이번학기 영문학과 과목인 "멀티미디어 영어"를 신청했습니다. 우선 과제물 과목이기 때문에 출석 수업으로 인한 에너지를 절약할 요량이었고, 현재 일본어 학습자이지만 영어 실패자이기도 하거든요. 어쩐지 영어에 미련을 못 버리겠는 사람이라서요. 영문과 1학년 과목이라서 딱이다 싶었습니다. 우선 책을 미리 샀는데요...

드디어 확보했습니다. 명절 후 힐링 받는 시간이네요~ 우여곡절 끝에 아마존 오디오 북에서 낭독본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체험 1개월 신청 상태인데, 다운로드 버튼이 있더라고요. 다운로드해서 MP3 버전으로 변환하여 듣고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한달 체험분 기한 안에 도서 한 권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고 해요. 당연히 구매할 의사까지 있었으므로, 한 권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겠죠. 저는 이 소설을 오디오로 듣기 위해 가입했던 것이기 때문에 너무 기뻤습니다. 그리고 "기사단장 죽이기" 일서도 도착했습니다. 전에 경험삼아 아마존 재팬에서 일서 구매했었는데, 구할 수 있다면 그냥 교보 통해 사는 게 낫지 싶어요. 아마존 재팬은 물건 하나하나 배송료가 추가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

타카하시 잇세이 낭독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기사단장 죽이기" 정말 너무 기쁜 나머지 하루가 설렜네요. 타카하시 잇세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소설의 낭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와 좋아하는 배우의 만남이라니...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재팬 오더블로.. 초록창에 Japan Audible 검색하시면 뜹니다. 당연 일본어 판이 구요. 검색까지는 쉬웠습니다. Narrated by 高橋一生 이름 있네요... 너무나 설렜습니다. 타카하시 잇세이 원래 성우였잖아요. 가뜩이나 목소리도 좋은데 9시간 32분가량... 타카하시 잇세이가 소설을 읽어주다니요... 참고로 위에 캡쳐 본은 일본판 오더블 화면이 아닙니다. 이유는... 제 능력으로는 재팬 오더블에 등록을 할 수 없더라고요....

천성인어 210127 진요코초와 맥주거리 / 진 골목과 맥주거리 18세기의 런던에서는 강한 술에 가격도 저렴한 진이 대유행이었다. 산업혁명기의 노동자에게 있어, 재빨리 취할 수 있는 술은, 괴로운 일을 잊는 수단이었다고. 이다사토시 저 『팝과 맥주의 영국』에 있다. 사람들의 신체를 좀먹는 사태를 뭔가 해보자라고 정부는 맥주를 장려했다. 그 무렵 만들어졌던 「진요코초」가 된 판화에서는, 만취해서 수유 중에 갓난아이를 떨어뜨린 엄마나, 술에 탐닉하는 남녀의 나라다. 「진, 끔찍한 악마.....」라는 글도 덧붙여져 있다. 짝이 되었던 「맥주 거리」라고 하는 판화도 있어, 이쪽은 사람들이 맥주잔을 한 손에 들고 즐거워 보였다. 그런 선전도, 현재의 「팝과 맥주」의 문화에 이어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강한 ..

천성인어 210126 :1974년 4월 8일 대기록을 눈앞에 다가왔다. 어떤 스포츠든 선수는, 성원을 뒤에 업고 정신을 집중하는 법이다. 행크 아론 씨의 경우는 달랐다. 베이브루스의 홈런기록 714 가까워지겠다고 협박의 편지를 매일같이 받았다. 아론 씨는 흑인이기 때문이다. 「친애하는 행크에게 700호를 넘긴다면 총알로 몸에 구멍이 날 줄 알아라 」 「아론 씨에게 야구계에서 은퇴하지 않는다면, 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받는다」 응원의 목소리도 많았지만, 동시에 밀려오는 증오의 감정에 괴로워했다. 715호를 넘은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 1974년 4월 8일. 영향력을 갖게 되었던 선수로서, 흑인의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일 책임이 생겼다고 자전에 서술했다. 「그들에게는 희망이 있어야해.」 아론 씨가 86세의 생을 ..

천성인어 210125 런던 1가 메이지 후기의 도쿄에, 그 일각에만 서양옥이 즐비한 장소가 생겨났다. 마루노우치의 육군 연병장 터에 미쓰비시가 1호관, 2호관, 이라고 사무소를 지어 간 것으로 런던 1가라는 호칭이 붙은 마치 작은 런던. 사람들의 놀라움이 전해져 온다. 타이쇼 때에는 그 근처 도쿄역, 앞에도 빌딩군이 나타나 뉴욕 1가라고 불렸다. 「1만 5백명의 취업원을 포용해 불야의 전기, 부단한 자동차... 」 당시의 신문기자 야다소운에 의한 마루노우치의 묘사이다. 이래 도쿄의 오피스 거리는 전쟁을 겪으면서도 계속 확대되어 사람들을 삼켜왔다. 그것이 코로나에 따른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얼마 전에도 광고 대기업 덴츠가 시오도메에 있는 자사 빌딩을 매각할 방향으로 보도되었다. 덴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