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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한공부로그
월요병을 낫게 해 줬던 최강야구 잠시만 안녕~ 어제 드디어.. 두산과 최강몬스터즈의 경기가 끝이 났습니다. 처음부터 이럴 줄 알았어~라고 예상은 했죠. 예고편에서 이미 1군 선수들 몇 나오고, 어마어마했잖아요. 결과는 예측했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경기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제도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그간 최강야구 덕에 월요병이 좀 없어진 기분이 들었어요. 어제도 월요일, 일 끝나고 오는데 베어스와의 경기 전 기대하면서 좀 들뜨더라고요. 이게 뭐라고 참 ㅎ 제목이 엄청나죠. The End Game 인상깊었던 두 장면 중 하나는 유희관 선수의 퇴장입니다. 경기는 내내 팽팽하게 진행됐어요. 우리의 에이스 유희관 선수도 정말 잘해주었는데요. 상대가 너무 잘하기도 하고, 결국 위기를 맞은 몬스터즈는 투수를 ..
타카하시 잇세이 낭독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기사단장 죽이기" 정말 너무 기쁜 나머지 하루가 설렜네요. 타카하시 잇세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라는 소설의 낭독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작가와 좋아하는 배우의 만남이라니...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재팬 오더블로.. 초록창에 Japan Audible 검색하시면 뜹니다. 당연 일본어 판이 구요. 검색까지는 쉬웠습니다. Narrated by 高橋一生 이름 있네요... 너무나 설렜습니다. 타카하시 잇세이 원래 성우였잖아요. 가뜩이나 목소리도 좋은데 9시간 32분가량... 타카하시 잇세이가 소설을 읽어주다니요... 참고로 위에 캡쳐 본은 일본판 오더블 화면이 아닙니다. 이유는... 제 능력으로는 재팬 오더블에 등록을 할 수 없더라고요....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월요일이 왔습니다. 어제 방송 전에 풀어주신 예고편을 몇 번이나 봤던지.... 어제는 감독님의 등장 순간 이전에 피디님이 김성근 감독님 처음 만나는 자리, 그리고 원광대학교와의 경기가 진행되었어요. 이미, 감독님 일본 신문을 통해 소식 들으셨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도 한국야구의 소식은 꿰고 계시나 봅니다. 피디님의 설득 끝에 결국 감독 제안을 수락하십니다. 나중 환영 인사때도 말씀하셨듯, 이제 더는 감독 안 할 줄 알았는데, 은퇴 선수들이랑 놀려고(?) 왔다는 말씀이 어쩐지 좀 뭉클하더라고요... 선수들도 같은 마음...... 이겠죠? (아닐까요 ㅎㅎ) 모두의 시선은 단연 정근우 선수에게 향하죠, 이번이 3번째 만남이라죠. 중이 떠났지만 절이 따라온다는 저 표현은 정말 이제는 ..
완결을 기다리다 JTBC 월정액으로 시청하고 있어서 유플러스 모바일로 시청했습니다. 스포 있습니다. O 듣던 대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웹툰이 원작이라고 하는 만큼 스토리도 탄탄하고 무엇보다도 배우들 연기가 훌륭했습니다. 특히나 진양철 회장을 연기한 이성민 배우님의 연기는 봐도 봐도 놀랍더라고요. 진양철 회장 사망 이후 드라마가 몹시 늘어진 것만봐도 진양철 회장의 존재는 캐릭터 자체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렬한지 알 수 있었어요. 제목을 저리 지은 이유가.. 저는 어제 완결을 보고 꽤 만족스러워하면서 공감의 댓글을 보기 위해 들렀는데, 혹평에 깜짝 놀랐습니다. 댓글이 100이면 100 거의 좋은 말이 없어서.... 포스팅 쓰면서도... 내가 너무 보는 눈이 없는가... 조금 망설여질 정도네요... 그래도 전..
최강야구 김성근 감독님 예고편 드디어 드디어... 예고편이 떴습니다. 어제 NC와의 2차전을 마치고, 1:1 무승부 상황이라 다음 주에 또 NC와의 경기려나 싶었는데... 예고편에서 터트려 주시네요... 저는 1월 말이나 2월 초까지 예상하고 있었는데... 나의 빗나간 예상이 이렇게 즐거운 일이 될 줄이야... 미래에서 온 영상과 어제의 예고편을 조합해 보면, 박용택 선수 이 예고 영상날 만해도 이대호 선수를 보며 감독대행 준비를 하고 계신 것 같았는데요... ㅋ 19분 만에 이대호 선수를 4번 타자로 기용하는 꿈은 물거품이 되며 자신이 특타연습을 하게 되었네요.... 선수별 반응이 너무 웃겨서 정말 몇 번이나 예고편을 봤는지 모르겠네요. 항상 장난기 많은 유희관 선수... 웃음기 없는 얼굴 처음 봤어요..
4회 차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보기를 마쳤습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중쇄를 찍자, 집을 파는 여자. 모두 제가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인데, 2016년 드라마가 저와 딱 맞는 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아라가키유이, 호시노겐 부부가 되었죠. *줄거리* 취업에 실패한 미쿠리는 낙심하던 중 아버지의 소개로 가사대행 업무를 시작한다. 츠자키의 집에서 일하며 그것으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 미쿠리는 기쁘기만 하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가족의 이사가 결정되며 미쿠리는 츠자키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연애경험이 없는 츠자키는 당황하지만 이내 제안을 받아들인다. 지극히 비즈니스관계인 그들의 관계에 의심을 품던 주변인들로 인해 미쿠리와 츠자키는 연애 감정을 연기하기에 이른다. ..
더는 TV 시청에 의존하는 시대가 아닌가 봅니다. 최강 야구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문득 생각이 나서 포스팅해 봅니다. 최강 야구 프로 참 좋아하는데요, 최근 2대 감독으로 김성근 감독님 선임 소식이 알려지며, 매일이 더 기다려지는 최강 야구를 애청하고 있어요. 직전 포스팅에서 TV 방송과 현재 상황의 간극이 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었어요. 11월에 김성근 감독 소식에 기뻐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벌써 한 달 반이 지나갔어요. 김성근 감독님과 이대호 선수 영입 소식에 놀라고 흥분하던 감정은 이미 다 가라앉은 상태이고, 유튜브에서는 선수들이 김성근 감독님과 만난 일화도 이미 공개했죠. 하지만 방송에는 아직도 감독님의 존재조차 언급이 안된 상황이에요. 어제 방송 보고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요새는 정보도 빠르..
어제도 최강 야구는 재미있었습니다. 지난주는 이승엽 감독님의 마지막 시간이었고, 이번 주는 새로운 감독님 체재로 돌입했죠. 방출일까 봐 잔뜩 걱정하던 박용택 선수의 감독대행이 있었습니다 ㅎ 어제 방송에서는 나름대로 대승을 거두었고, 예고편을 보니 다음 주도 박용택 감독 체재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어제는 방송 끝나고 좀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실망한 아쉬움이었죠. 물론 박용택 감독 체제가 싫어서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도 김성근 감독님 언급이 없는 정도로 진행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겁니다. 최강 야구가 대단하긴 하죠 요새. 장시원 피디님 스스로도 취업 야구라고 할 정도로 벌써 3명, 윤준호 선수, 류현인 선수, 이승엽 감독님까지 프로로 취업을 해버렸으니 그 영향력은 말로 다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