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한공부로그

일본의 성 일본의 성은 한국에 비하면 그 수와 읽는 방법이 다양해, 약 30만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그 수가 많은 성은 사토우, 스즈키, 타카하시, 타나카입니다. 에도시대, 공식적으로는 무사와 농민, 상인 등의 일부를 빼면, 일본인의 서민들의 대다수는 성을 의미하는 「성씨」가 있어도 공식적으로 이름을 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민들은 이름을 서로 부르고, 상인들은 성씨 대신에 가게의 이름에 있는 「야고」에 자신의 이름을 붙여왔습니다. 이것이 몇 대고 계속된 가게가 가게 이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되었던 이유의 하나입니다. 메이지 시대가 되어, 성씨를 사용하는 것이 법률적으로 의무화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 등을 성으로 하는 사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것..

일본의 종교의 신자 수의 비율은 신도가 약 50퍼센트, 불교가 약 40퍼센트, 그래서 크리스트교는 약 1퍼센트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불교와 크리스트교의 신자수는 대략 같지만, 일본에서는 크리스트교의 수는 신자가 매우 적고, 교회도 많이 없습니다. 또 한국에서는 많은 절이 산에 있지만, 일본에서는 산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거리를 걷다 보면, 여기저기서 절을 보는 것이 가능할 겁니다. 에도시대에, 크리스트교는 금지되어 주민은 반드시 절에 소속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절은 주민등록을 하는 관청의 역할을 해 승려는 결혼이나 장례 등의 관혼상제뿐만 아니라 지역 아이들의 교육도 행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절은 지역의 사람들의 커뮤니티센터에도 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예전부터 절은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일본은 한국보다도 습도가 높아 장마나 여름은 무더운 날이 계속되기 때문에 입욕하는 수도 늘게 됩니다. 몸을 씻는 것 만이라면 샤워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욕조에 들어가는 것은 피로 해소이나 기분 전화의 의미도 있습니다. 옛날에는 「대중목욕탕/센토」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현재는 각 가정에 목욕탕인 「우치후로」가 보급되었기 때문에, 대중목욕탕의 수는 매년 줄고 있습니다. 일본의 집에 묵게 되면, 욕탕에 들어가도록 권유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탕에 들어가서 편히 쉬세요」라는 의미로 식사를 대점한 것과 같이 손님을 대접한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 있는 욕탕은 「유부네」라고 하는 깊은 욕조가 많고, 욕조 안에서는 비누 등으로 몸을 씻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음 사람이 계속해서 입욕할 수 ..

일본의 집 일본의 전통적인 집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는 것을 중시해서 방 전체를 온돌로 따뜻하게 해, 밀봉 성도 높게 되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전통적인 집은 무더운 장마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 것을 중시해 목조의 개방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 가옥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타다미」이나 타다미는 장마나 여름에 방의 습기를 빨아들여 앉아서 생활하는 것도 안락합니다. 또, 나무의 테두리에 일본 종이를 붙여 「쇼지」는 열어두면 통풍하는 것이 가능해, 바깥의 빛을 통과시켜 테두리에 두꺼운 종이를 붙였습니다. 「후스마」「쇼지」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때는 떼고, 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구분했던 방을 「마」라고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갸쿠마」나 가족이 모여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1. 일본의 기후 일본은 북해도부터 오키나와까지 약 3200킬로이고 남북이 길어서 지역에 따라 기후가 꽤 다릅니다. 북해도나 남북 등의 북쪽 지방에서는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내리는 데다, 기온도 영하까지 내려갑니다. 최북단의 북해도에서는 영하 30도가 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한편, 최남단의 오키나와에서는 일년내내 따뜻하고, 겨울에도 평균기온이 15도 정도입니다. 태평 양안에 위치한 도요타 오사카 등에서는 서울보다도 기온이 높아 겨울에도 영하까지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습니다. 눈도 그다지 내리지 않지만, 여름이 되면 오후 기온이 30도가 넘어 밤에도 25도 이하가 되지 않아 무더운 날이 계속됩니다. 오후 기온이 25도가 넘으면 「나츠비」 30도 이상이 되면 「마나츠 비」라고 부릅니다. 밤의 최저기온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