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한공부로그

운전 시작! 자외선 차단 장갑으로 대비를. 묵혀두었던 운전을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제 인생의 숙원사업이었던 운전을 다시 시작해서 새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확실히 운전을 하게되면 이런저런 아이템들도 눈에 보이고 차 인테리어도 꾸미고 싶고 하고 싶은게 많아지는점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요즘이예요. 운전하면서 느낀 것은 운전자 석에는 햇빛이 참 많이 들어요. 물론 보조석도 그렇겠죠? 기미가 점점 올라오는 나이가 되다보니 피부에 대한 걱정이 참으로 많아 지고요. 그래서 선글라스에 자외선 차단 스틱까지 차내에 구비해 두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아쉬운 무언가. 자외선 차단 장갑이예요. 햇빛이 뜨거울 때 양산을 챙기지 못하면 자연스럽게 손으로 가림막을 만들죠. 피부를 보호하고자 또 다른 피부인 손으로.. 그래서 전부..

드디어, 염원하던 애드 고시에 성공했습니다. 얼마나 징징됐던지, 신나서 그간 떨어진 거 세봤더니 8번 떨어지고 9회 만에 드디어 성공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메일은 "애드센스 계정이 활성화되었습니다"라는 것이었어요. 구글 설정은 블로그 검색 후 가장 많이 적혀 있는데로 "반응형" "상하단에 위치" 되도록 설정했어요. 거의 같은 식으로 신청과 탈락을 반복하다가 7회 신청할 무렵 본 블로그 글이 마음에 와닿아 정비해 보았어요. 정비라고 해봐야 늘이기가 아니라 줄이기를 한 것이었습니다. 정비를 마음먹을 당시 상황은 제가 주로 밀고있는 카테고리의 개수가 100여 개 정도 게시글이 있었어요. 그런데 첫 글부터 게시글을 확인해 보니 7회까지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싶을 정도로 엉망인 것이 있었어요. 1. 갯..

구글 애드 고시 통과를 목표로 힘쓴 지 언 6개월이 되었어요. 물론 6개월을 통으로 전념했다고는 말할 수 없어요. 기세 좋게 덤볐다가 거절도 몇 차례. 현재는 신청마저도 참고 느긋하게 보내고 있어요. 처음 3개월 정도는 정말 공부를 목적으로 시작한 블로그였기 때문에 공부 내용을 업로드하면 만족이 되었습니다만, 문제는 다음이었어요. 이쯤 되면 신청해도 되겠지라고 마음먹으니까 집착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1일 1포 스팅이라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었어요. 목표로 한 공부를 1일 1 분량 하는 것까지는 할 수 있다고 해도, 이를 다시 타이핑하고 꾸미고 업로드를 하는 것까지는 좀 별개의 문제인 것 같더라고요. 블로그든 유튜브든 꾸준히 하는 게 정말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이래서 기본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한가..

순간 설렜다가 실망했지만 '이런 것도 있군' 신기해서 올려봅니다. 구글 애드 신청해서 2회 차 떨어졌을 때, 검색하다 보니 구글 콘솔이라는 기능이 있어 그때 막 신청을 했어요. 구글에서 제가 쓴 글들이 검색되도록 하는 것이었어요. 구글 사이트 등록, 웹 크롤링, 색인 생성 관리 도구, 사용자 링크, 검색어 트래픽 등 정보 제공. 구글 콘솔 검색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저도 그 후 구글에서 제 블로그를 검색하면 나오고 있습니다. 아까 메시지가 왔다는 것이 무엇인가 하고 봤더니 아래의 메시지였습니다. 구글이 보이고 '축하드립니다'라고 와서 순간 애드 고시 합격인 줄 알고 적잖이 설렜잖아요 ㅎㅎ 아래 바로 17일에 구글 고시 떨어진 메시지입니다. (이 날 정말 힘 빠졌어요.) 정신을 가다듬고 봤더니 클릭수 10..

대체 뭐라고 말하는지 궁금해서요. 링크 타고 들어갔더니 구글 애드센스 채널이 있어요. 대체 뭐라고 하나 들어보렵니다. 간절하니 알아보게 되는데 말이죠. 영상코너가 따로 마련된 만큼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어요. 구체적인 사례들이 소개되었으면해요 저는 저품질 콘텐츠에서 계속 걸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유도 맘 상할만한 단어 선택입니다. 저품질이라니.... ) 동영상 정보를 통해 나의 블로그를 돌이켜보면. 1. 지속적으로 콘텐츠가 추가되어야 한다. >> 1일 1포 스팅 까지는 아니더라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를 원한다는 지키고 있음(이해) 2. 사이트에서 긴 문장을 복사하여 반복 사용하거나 동일한 게시물을 여러 버전으로 게시하면 안 된다. >>긴 문장을 복사하여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지키고 있음 ..

오늘로써 4번째 애드고시에 떨어졌다. 참으로 어려운 길이다. 이유가 궁금하다. 솔직히 짐작은 한다. 유입이 적은 소재이긴하지만 나와 같은 패턴의 블로그에 애드가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아주 불가능한 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보다, 남의 노력을 깎아 내리게되는 이 못난 마음이 더 슬프게 느껴진다. 왜 나는 안될까...라는.... 정말 애드고시는 어렵고도 험난 한 것 같다. 부족한 부부은 채워나가고, 도전 만은 멈추지 않길 내 자신에게 바라본다. 안보고 싶다 이 메일 오늘로써 4번째 애드고시에 떨어졌다. 참으로 어려운 길이다. 이유가 궁금하다. 솔직히 짐작은 한다. 유입이 적은 소재이긴하지만 나와 같은 패턴의 블로그에 애드가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아주 불가능한 길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

구글 애드센스를 붙여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고를 붙이기 위해서는적당한 조회수가 필요했다. (어디까지나 내 기준) 블로그 가입한지 일정 기간이 지나야하고, 적당한 글도 필요했다. (검색해보니 기본 조건이라고 했다.) 스스로 두 조건은 충족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조회수 늘릴 방법을 찾다가 단순하게 다음 사이트에서 열심히 내 글을 검색했다. 로그인을 하지 않고 내 블로그에 접속하고 하트도 마구 눌러댔다. 그 결과 조회수가 눈에 띄게 늘었고 기대감에 부풀었다. 애드고시에 합격할지도 모른다는 착각 때문이다. 결과는...불합격보다 더 처참한, 검색누락이 되고 말았다. 때 마침 구글서치 콘솔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등록 신청 중이었다. (구글 서치 콘솔 이라는 것은 다음 사이트가 아닌 구글사이트에서 검색할 때 내..